에너지 걱정 덜 온앤쿨케어

양천구 에너지 취약가구 지원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이 양천구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에너지 돌봄 사업인 온앤쿨케어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냉난방비 부담이 크거나 냉난방기 고장과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에너지 사용 내역 점검, 예방 교육, 안전 확인, 냉난방 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양천구 거주 에너지 취약가구다. 세부 여건에 따라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 에너지바우처 한도 소진 가구,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가구로 구분한다.
지원 대상 세부 유형
| 구분 | 세부 기준과 대상 조건 |
|---|---|
| 1유형 저소득 에너지 취약가구 |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가운데 에너지바우처 대상이 아니며, 냉난방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인정되는 가구 |
| 2유형 에너지바우처 한도 소진 가구 | 2026년 에너지바우처 대상가구 가운데 2025년 바우처를 모두 소진해 2026년 바우처만으로 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 가구 |
| 3유형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가구 | 2026년 에너지바우처 신청 대상이지만 실질적으로 이용하기 어려워 신청하지 않은 가구를 포함한다. 고시원, 쪽방, 여인숙, 원룸, 상가·공장 거주자 등 에너지바우처만으로 비용을 충당하기 어려운 가구가 해당한다. |
상시 모집과 선정 절차
대상 가구는 상시 모집하며 사업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접수가 마감된다. 신청은 전화 상담을 시작으로 증빙서류 제출, 자격 심의, 최종 선정 순서로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 전화 상담
- 증빙서류 제출
- 자격 심의
- 최종 선정 및 개별 안내
접수처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목2동팀이며 전화번호는 02-2620-2332다. 사업 관련 문의는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전화 070-7734-2758로 할 수 있다.
냉난방비 일곱 차례 분할 지원
선정 가구에는 냉난방비를 모두 일곱 차례에 걸쳐 나눠 지급한다. 동절기에는 2026년 11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네 차례, 하절기에는 2027년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 지원한다.
공고에 적힌 운영기간은 2026년 10월부터 2026년 8월까지이며, 냉난방비 지급 일정은 2026년 11월부터 2027년 8월까지로 제시돼 있다.
가구별 지원 금액
| 가구 구분 | 1유형과 3유형 하절기 | 1유형과 3유형 동절기 | 2유형 하절기 | 2유형 동절기 |
|---|---|---|---|---|
| 1인 가구 | 회당 23,300원 3회 | 회당 82,500원 4회 | 회당 11,600원 3회 | 회당 41,250원 4회 |
| 2인 가구 | 회당 43,300원 3회 | 회당 117,500원 4회 | 회당 21,600원 3회 | 회당 58,750원 4회 |
| 3인 가구 | 회당 60,000원 3회 | 회당 155,000원 4회 | 회당 30,000원 3회 | 회당 77,500원 4회 |
| 4인 가구 | 회당 66,600원 3회 | 회당 200,000원 4회 | 회당 33,300원 3회 | 회당 100,000원 4회 |
1유형과 3유형은 저소득 가구와 에너지바우처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유형은 바우처 한도를 소진한 가구에 해당한다. 지원액은 가구원 수와 계절, 대상 유형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다.
비용을 넘어 생활 환경까지 점검
온앤쿨케어는 냉난방비와 함께 가구의 에너지 사용 상태도 살핀다. 에너지 사용 내역을 점검하고 과도한 사용이나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혹한기와 혹서기에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안전과 안부를 확인한다. 기온 변화가 큰 시기에 대상 가구의 생활 상태를 지속해서 살피는 방식이다.
선정 가구 가운데 냉난방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는 관련 물품을 지원한다. 기존 냉난방기가 오래됐거나 고장 난 경우에는 수리비도 지원한다. 냉난방비 부담 완화와 기기 수리, 물품 지원, 안전 확인을 하나의 돌봄 체계로 연결한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