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지원하는 심리상담, 일상 우울 탈출의 열쇠!
국민 모두의 마음이 건강하도록 7월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
국민 모두의 마음을 케어하기 위해 7월에 시작되는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은 국민들의 정신 건강을 총망라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통해 누구나 건강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예방
- 100만 명 전문가 심리상담 서비스(~’27)
- 청년 정신건강검진 주기 단축(10→2년, ’25.1.)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100만 명의 전문가가 제공하는 심리상담 서비스가 실시되며, 청년 대상 정신건강검진 주기가 단축되어 더 많은 청년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치료
| 위기개입팀 인력 50% 이상 확대 |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3배 확충(~’28) |
치료에 있어서는 위기개입팀 인력이 50% 이상 확대되어 빠르고 효과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가 3배 확충되어 응급 상황에 대비한 시스템이 보다 견고해질 것입니다.
회복
- 지역별 일정 수준 이상 재활시설 설치
- 정신장애인 특화 고용모델 개발
회복에 있어서는 지역별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재활시설이 설치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적인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며, 정신장애인을 위한 특화된 고용모델이 개발되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 자료
7월 '전국민 마음투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신건강정책의 주요 변경 사항은 무엇인가요?
치료 중심이었던 정신건강정책이 '예방-치료-회복' 전 주기 체계로 대전환됩니다. 예방쪽으로는 100만 명의 전문가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정신건강검진 주기를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합니다.
질문 2. 회복 단계에서는 어떠한 노력이 이루어지나요?
회복을 위해 지역별 일정 수준 이상의 재활시설을 설치하고 정신장애인을 위한 특화 고용모델을 개발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이끌어냅니다.
질문 3. 정책브리핑의 뉴스 자료 이용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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