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이용권 무료 지급, 전국민 마음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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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실시
이달 1일부터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이 본격 실시되었습니다. 2022년 5월부터 시작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확대된 것으로, 전국민이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문심리상담 대상자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받은 사람
-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사람
-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
-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사람
심리상담 서비스
| 서비스 유형 | 가격 | 본인부담금 |
| 1급 유형 | 8만 원 | 30%까지 차등 부과 |
| 2급 유형 | 7만 원 | 30%까지 차등 부과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발급한 의뢰서나 국가 일반건강검진 결과 통보서 등 구비서류를 갖춘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심리상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발급 및 이용
시·군·구(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경우, 1:1 대면으로 8회의 전문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가 발급됩니다. 서비스 지원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20일 이내이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443곳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향후 확대 계획
올해 하반기에는 8만 명을 시작으로, 2027년에는 전 국민의 1%에 해당하는 50만 명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어떤 대상을 위해 실시되나요?
답변 1.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신건강상담이 필요한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대학교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은 사람들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질문 2.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서비스 유형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답변 2.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심리상담 서비스는 1급과 2급 유형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가격과 본인부담금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질문 3.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고 있나요?
답변 3.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하반기에는 8만 명으로 시작하여 2027년까지 50만 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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