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발달장애인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으로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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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
민관이 협력해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배회감지기’ 4590여 대를 신규로 무상 보급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경찰청, SK하이닉스가 체결한 ‘치매환자·발달장애인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이뤄졌다.
업무협약 내용
- 3년 연장: 3차 업무협약으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을 2027년까지 지속하고 더 강화할 계획이다.
- 스마트지킴이2: SK하이닉스는 2023년에 새로운 기종 '스마트지킴이2'를 도입하여 사용자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무상보급 사업
| 무상 보급 대수 | 대상자 수 |
| 4590여 대 |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 |
| 확대 지원 | 10억 8000만 원 |
SK하이닉스의 노력과 협력으로 더 많은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이 안전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
복지부와 경찰청은 중앙치매센터, 치매안심센터 등을 통해 보급 대상자를 선정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청은 배회감지기를 활용하여 실종자 수색 및 수사에 더욱 효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답변: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SK하이닉스와 함께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보급하고 통신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2017년부터 4590여 대의 배회감지기가 신규로 무상 보급되며, 사업의 확대와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질문 2.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을 통해 어떤 성과가 이루어지고 있는가요?
답변: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을 통해 3만 1871대의 배회감지기가 보급되었으며, 이를 활용한 발견 사례가 2232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배회감지기의 활용으로 실종자의 발견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더 높은 대응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3. 이러한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사업을 통해 미래에 기대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답변: 미래에는 SK하이닉스의 후원금과 지속적인 보급으로 4590여 대의 배회감지기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지원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기기 보급 기간도 연장될 계획이며, 실종 예방 서비스 또한 효과적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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