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100 청주 연초제조창에서 문화의 향기!
로컬100 캠페인 개요
로컬100 캠페인은 지역 문화와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프로젝트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1일 유인촌 장관을 통해 '올해의 문화 도시' 청주시를 소개하며, '로컬100' 현장인 문화제조창을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역 대표 예술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와 예술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청주시는 이 스포츠에 활기를 더하고 있어 본 캠페인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화제조창의 중요성
문화제조창은 청주 도시 재생사업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공간은 옛 연초제조창을 활용하여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지역민들의 참여로 발전해왔습니다. 30차례가 넘는 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손수 고른 방안으로 문화제조창 본관에는 한국공예관과 열린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동부창고는 이벤트와 문화 행사를 위해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역 문화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지난해 '로컬100'에 선정된 이유 또한 여기에 있습니다. 문화제조창은 지역민들에게 예술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로 성장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지역민들의 참여로 탄생한 청주 문화제조창은 지역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 옛 연초제조창이 재개발되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변화하였다.
- 문화제조창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예술인들의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문화도시 청주 선정 이유
청주시는 기록문화 창의도시라는 비전 하에 다수의 기록 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면서, 기록유산을 문화 콘텐츠로 활용하는 점이 주해되었습니다. 청주시는 다양한 민간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청주만의 고유한 문화 정체성을 부각시키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책적 지원과 사업 현황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단체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대표예술단체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각 지역의 문화적 자원을 살리고 그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문체부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당산 생각의 벙커 사업 계획
우선, 당산 생각의 벙커는 미디어 아트 중심의 전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향후 2027년까지 완공 목표로 가족 체험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한다. | 이곳은 역사적 유휴 시설을 재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이런 식으로 지역의 유휴 시설을 문화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것은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당산 생각의 벙커는 유휴 공간의 활용도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미래 지향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시도는 지역 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주민들이 스스로 문화 공간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 예술 발전 방향
지역문화의 발전은 단지 예술과 문화의 창작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의 힘이 곧 지역의 경쟁력이며, 지역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통해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문화가 지역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직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과 연계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문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문화와 예술로 대변환 시대를 열다
또한 문화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청주와 같은 지역이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가고 있습니다. 유 장관은 지역문화와 예술의 가치가 모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이를 통해 모든 지역이 문화의 힘으로 특별한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문화와 예술이 주는 변화는 단순히 극복의 차원을 넘어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한 문화 정책 제안
마지막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선 구체적인 문화 정책이 필요합니다. 향후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정책을 수립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지역의 지원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해야 할 시점이며, 이를 통해 더욱 활성화된 지역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청주시는 어떻게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었나요?
청주시는 기록문화 창의도시라는 비전 아래 다수의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이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질문 2. '로컬100'은 무엇인가요?
'로컬100'은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촉진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는 제도로, 지역 문화예술 공간들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참여를 장려하는 캠페인입니다.
질문 3. ‘당산 생각의 벙커’는 어떤 공간인가요?
‘당산 생각의 벙커’는 과거 전시 지휘 통제소로 사용된 유휴 충무시설로, 최근에는 문화 공간으로 꾸며져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습니다. 이곳은 미디어아트 중심의 전시 공간과 가족 체험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