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융합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 3곳 선정되다!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 대학 선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해외연계형에 서울대학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적인 대학들과 협력해 데이터 기반의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혁신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글로벌 데이터 융합 인재를 양성할 대학 3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은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략, 조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최고 데이터 책임자 수준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최근 AI·데이터 활용과 글로벌 협력 수요 증가에 발맞춰 기획되었습니다.
해외교육형 & 해외연계형
해외교육형: 한국과학기술원과 포항공과대학교
해외연계형: 서울대학교
해외교육형은 2개 대학 모집에 5개 대학이 지원해 KAIST와 POSTECH가, 해외연계형은 1개 대학 모집에 5개 대학이 지원해 서울대학교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대학은 최대 6년 동안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교육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포함한 데이터 융합 분야 석사학위 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핵심 내용
| 한국과학기술원 (KAIST) | 포항공과대학교 (POSTECH) | 서울대학교 |
| 글로벌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 신설 | 글로벌 데이터 융합 전공 개설 | 글로벌 의료데이터 융합 교과 인증 과정 신설 |
| 미국 CMU와 협력한 인공지능 교육 | 국내외 협력을 통한 산업 응용 교육 | 미국 MIT, 하버드대와의 글로벌 공동연구 |
서울대학교는 초대규모 생체신호 데이터와 의료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공동연구를 수행합니다. 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융합 분야의 우수 인재들을 배출하고,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需要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데이터진흥과 (044-202-6291),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인재기획팀 (042-612-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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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해외교육형과 해외연계형으로 나눠 선정된 대학은 어떤 대학들인가요?
질문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글로벌 데이터 융합 리더 양성' 사업을 통해 양성하는 인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질문 3.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이 언급한 인재 양성을 통해 기대하는 효과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