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중견기업 40곳, 수출로 탈바꿈한다!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 첫 회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의 첫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2023년 발굴한 40개 내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글로벌 진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이번 회의는 법무부, 관세청, KOTR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다양한 지원기관의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연합된 기관들은 중견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협력할 계획임을 강조하였습니다.이러한 회의는 중견기업의 수출이 증가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회의에 참여한 기관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중견기업의 수출 확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맞춤형 지원 방안

산업부는 올해 초, 2028년까지 수출 중견기업 200개사를 신규 확충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18개의 수출 지원기관과 협력하여 중견기업 연구 및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 지원프로그램은 맞춤형 컨설팅, 금융 지원, 기술 인증 분야 등 다양하게 확장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중견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
• 내수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 모색
• 전반적인 수출 지원 기관의 확대
• 2028년까지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
•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 접근 필요성

성과 및 전망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올해 상반기 중견기업의 수출이 전년 대비 9.0% 증가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토대로 중견기업들이 수출 시장에서도 큰 잠재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중견기업의 세계 시장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지원 방안을 통해 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길 기대합니다.

추진 계획

산업부는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중견기업 13개사를 발굴할 계획이며, 신용보증기금을 포함하여 더 많은 수출 지원기관과 협력할 것입니다. 무역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수출 실무 교육과 물류 컨설팅 등을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견기업들이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지원 계획은 중견기업이 수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문의 및 접근성 안내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 중견기업정책과 사무실은 044-203-4361 또는 4369로 연락하여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에는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관련 저작권을 준수하였으며, 제3자 저작권이 있는 경우는 별도의 사용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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