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배달상품권 15% 할인, 최대 30%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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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배달 전용 상품권 15% 할인 판매 시작
서울시는 10개 자치구에서 배달 전용 상품권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서울배달+와 땡겨요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며,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 30% 할인 효과 누릴 수 있어
9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발행은 총 110억 원 규모로, 1인당 월 2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며, 구매 후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상품권 할인 15% 외에도 10% 페이백과 5% 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공공배달앱 소비 쿠폰도 함께 적용된다. 2만 원 이상 음식 주문 2회 시 1만 원 쿠폰이 무제한 지급되어 최대 30%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자치구별 발행 규모
자치구 | 발행 규모 | 자치구 | 발행 규모 |
---|---|---|---|
강북구 | 16억 원 | 송파구 | 18억 원 |
강서구 | 3억 원 | 양천구 | 9억 6,000만 원 |
금천구 | 6억 원 | 영등포구 | 31억 원 |
마포구 | 12억 5,000만 원 | 중구 | 4억 원 |
성동구 | 2억 원 | 중랑구 | 8억 원 |
땡겨요 서비스 확대 및 강화
9월 17일부터 땡겨요 서비스가 서울 전 자치구로 확대 운영되며, 라이더 실시간 위치 확인과 도착 예정 시간 안내, 배달비 절감 등 품질 향상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이번 배달 전용 상품권 발행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모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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