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심야 교통 대책, 택시·버스 막차 대폭 확대

연말 심야 교통 대책, 택시·버스 막차 대폭 확대
연말을 맞아 각종 행사와 모임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시는 시민들의 야간 이동 편의를 위해 특별한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 늦은 시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대책은 택시 공급 확대와 버스 막차 시간 연장, 그리고 심야 버스 증차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택시 공급 및 단속 강화
서울시는 강남역, 종로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역 등 심야 승차 수요가 많은 4개 지역에 임시 택시 승차대를 설치하고, 택시와 승객 간 일대일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금요일 밤에 집중 운영되며, 12일부터 18일, 19일, 2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참여하는 택시 플랫폼사는 우티, 온다, 타다, 아이엠 등이다.
또한, 명동, 강남, 홍대 등 15개 주요 지역에서는 12월 26일까지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승차 거부 및 부당 요금 행위에 대한 순찰과 단속이 강화된다.
버스 막차 연장 및 증차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시내 11개 주요 지점의 버스 막차 시간이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주요 지점은 홍대입구, 강남역, 종로2가, 영등포, 신촌,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서울역, 명동, 구로역 등이다. 이 구간을 경유하는 87개 노선에 총 1,931대의 버스가 운행된다.
아울러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심야 전용 시내버스인 올빼미 버스 28대가 추가로 투입되어 총 168대가 운행된다.
시민 안전 귀가 지원
서울시는 이번 연말 교통 대책을 통해 각종 모임과 행사 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자세한 시내버스 및 올빼미 버스 운행 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 TOP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