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겨울 미디어아트 3대 전시

서울 도심 겨울 미디어아트 3대 전시 플랫폼 소개
서울 도심 곳곳에서 겨울을 밝히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2025 아뜰리에 광화',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 만리동 광장 서울로 미디어캔버스 등 3대 전시 플랫폼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겨울 전시는 시민들에게 예술과 따뜻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외벽 '2025 아뜰리에 광화' 신진작가 공모전
세종문화회관 외벽에서는 미디어파사드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신진작가 공모전 전시가 12월 21일부터 2026년 3월 19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박미라, 이웅철, 김지현 작가 등 3인이 선정되어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미디어아트의 신선한 시도를 통해 도심의 밤을 예술로 물들인다.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의 온기와 고요함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 미디어월에서는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작품과 겨울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담은 전시가 12월 21일부터 2026년 3월 19일까지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페이스 캡처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역사와 세대의 흐름을 보여주는 정혜정 작가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이 전시는 시민들에게 겨울의 온기와 평화를 전달한다.
만리동 광장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의 다채로운 작품들
만리동 광장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에서는 단편영화 애니메이션 공모전 수상작과 2025 네이처 프로젝트 2차 공모 당선작들이 전시된다. 12월 21일부터 2026년 3월 19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는 이 전시는 서울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주제로 한 작품들과 '숨결'을 테마로 한 자연과 생명의 다채로운 표현을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도심 속 예술, 미디어아트 서울 겨울 전시
이번 겨울 전시는 미디어아트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mediaartseoul)을 통해서도 다양한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다. 도심 속에서 사계절 내내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아트 서울의 겨울 전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