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려식물병원, 집에서도 영상진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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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려식물병원, 집에서도 영상진료 가능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내 광역 반려식물병원이 반려식물 진료에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기존 방문 진료 중심에서 벗어나 2026년 1월 19일부터 영상진료와 원격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픈 반려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려식물병원, 어떤 곳인가?

광역 반려식물병원은 병든 반려식물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반려식물 전용 종합병원입니다. 진단·처방실과 입원치료실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시민을 위한 재배 교육과 원예 실습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반려식물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영상진료 신청 방법과 원격상담

영상진료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고 비대면 상담신청 칸에 'O'를 기입하면 접수가 완료됩니다. 사전에 제출한 식물 사진과 증상을 바탕으로 담당자가 화상통화 일정과 접속 링크를 안내합니다.

일정 조율이 어려운 경우에는 원격상담(전화·문자)도 가능합니다. 식물 이름과 사진, 궁금한 점을 전용 스마트폰(010-6559-8240)으로 보내면 전문가가 진단 의견과 관리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치료 과정과 이용 조건

식물전문가가 정밀 진단 후 약제 처방, 분갈이 등 맞춤형 치료를 제공합니다. 당일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입원치료실에서 7일부터 최대 3개월까지 집중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이용 조건은 1인당 월 1회, 최대 3개 화분까지 진료가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입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예약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 단위로 선착순 운영됩니다.

서울시민을 위한 반려식물 건강관리

반려식물을 키우는 시민들에게 이번 영상진료 도입은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가의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반려식물의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내 광역 반려식물병원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반려식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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