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엔지니어링과 장애인, 진심으로 나눈 상생의 땀방울
SC엔지니어링, 지역 장애인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현장
가을의 문턱에 접어든 9월 18일,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는 이른 아침부터 온기로 가득 찼다. 종합 플랜트 전문기업 SC엔지니어링 임직원 20명이 지역 내 장애인 이웃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모였기 때문이다.
3,000만 원 상당 성금과 물품 전달, 지역 건강 증진에 기여
이날 SC엔지니어링은 총 3,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회사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 ‘스위치 온(Switch On)’ 건강기능식품 등 2,600만 원 상당의 지원 물품이 포함되었으며, 임직원들이 모은 150만 원과 대표이사의 개인 기부금 300만 원도 더해졌다. 이 지원은 강서구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고, 기업의 ESG 경영 중 사회적 책임을 지역사회에서 실천하려는 진정성을 담고 있다.
함께 일하며 쌓은 정, 손끝으로 전해진 온기
기부금 전달식 후, 임직원들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장애인 근로자들과 2인 1조로 짝을 이루어 제품 포장과 임가공 작업에 참여했다. 서툰 손길을 서로 돕고 담소를 나누며 작업장에는 웃음꽃이 피어났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지역 이웃과 함께 땀 흘리며 일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큰 위안과 보람을 얻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진정성 있는 상생 실천
이번 봉사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SC엔지니어링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8월에는 노후화된 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시설 정비, 전기공사, 외벽 벽화 조성 등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해 센터를 밝게 변화시킨 바 있다. 이번에는 공간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보듬는 온기로 이어졌다.
대표이사 송한규,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 강조
SC엔지니어링 송한규 대표이사는 “ESG 경영의 핵심은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상생”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쌓은 역량과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의 이윤 추구가 우선시되는 시대에, SC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의 묵묵한 나눔과 헌신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들의 따뜻한 온기가 강서구 곳곳에 퍼져나가길 기대한다.
강서까치뉴스 이상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