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마철 실내 명소 4선
서울 장마철 실내 명소 4선
장마철에도 서울 시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실내 명소 네 곳을 소개합니다. 각 장소는 독특한 매력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 오는 날에도 활기찬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1.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은 대한제국 시절 벨기에 영사관으로 사용되었던 고풍스러운 건물에서 현대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비 오는 날 조용히 머물며 감성을 채우기에 최적의 장소로,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위치: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076
운영 안내: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은 정기 휴관일입니다.
2. 안녕인사동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 자리한 안녕인사동은 전통과 현대 트렌드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소품샵, 갤러리, 맛집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실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방문 전 공식 SNS를 통해 매장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위치: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9
운영 팁: 공식 인스타그램 @anyounginsadong에서 최신 매장 정보를 확인하세요.
3.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축구장 70개 규모의 거대한 도심 속 식물 왕국입니다. 약 4,600여 종의 식물과 세계 12개 도시의 식물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숲, 정원, 호수, 습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동로 161
운영 안내: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은 연중무휴이며, 주제원과 온실은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4. 서울책보고
서울 송파구 오금로에 위치한 서울책보고는 취향에 따라 책을 고르고 조용히 몰입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계절별 기획 전시와 감각적인 서가가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필사에 집중할 수 있는 전용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치: 서울 송파구 오금로 1
운영 팁: 필사에 집중하기 좋은 전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서울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이 네 곳의 실내 명소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만의 비 오는 날 실내 명소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