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달 1주년 기념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

서울달 1주년 맞아 특별 이벤트 개최

서울 여의도 상공에서 도심과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계류식 가스 기구 '서울달'이 개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6일간 여의도공원 잔디마당에서 포토존, 퀴즈 이벤트, 캐치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달, 1년간 안전하고 인기 높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지난해 8월 23일 개장한 서울달은 여의도 상공 130m 높이에서 서울의 주·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1년간 누적 탑승객은 5만 명에 달하며, 이 중 외국인 탑승객은 1만 7천 명에 이른다. 총 5,400회 이상의 비행을 무사고로 안전하게 운영해 왔다.

서울시는 철저한 안전 관리와 운영 체계 개편,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와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주말 오전 운영 확대, 소인 요금 세분화,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할인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정책을 시행했다.

탑승객 만족도 높아, 외국인 관광객 비율 증가

서울달을 이용한 관광객들은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중국인 가족과 충남 서산에서 온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올해 4월부터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가능해지면서 외국인 탑승객 비율이 작년 대비 16%포인트 상승해 월평균 약 40%에 달한다.

1주년 기념 참여 이벤트 상세 안내

• 일시: 8월 22~24일, 29~31일 (금~일요일)
• 장소: 서울 여의도공원 잔디마당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1)
• 프로그램: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 및 축하 메시지 작성, 퀴즈 이벤트, 캐치볼 게임 등
• 경품 증정 및 다양한 참여 이벤트 진행

서울달 이용 정보

서울달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서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