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2월 11일 조기 발행, 찜페이 도입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2월 11일 조기 발행
서울시는 오는 2월 11일 수요일,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조기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올해 발행 예정액 1,500억 원 중 1,000억 원을 2월 중 신속히 발행하는 계획이다.
출생연도 2부제 적용, 서울Pay+ 앱에서 구매 가능
상품권 구매는 서울Pay+ 앱을 통해 가능하며, 동시 접속자 폭주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 기준으로 2부제가 시행된다. 짝수 출생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홀수 출생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잔여 물량에 한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새로운 결제 수단 '찜페이'와 네이버페이 도입
올해부터는 상품권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찜페이’ 기능이 새롭게 도입됐다. 찜페이는 결제 대금이 부족해도 먼저 상품권을 예약해 확보할 수 있으며, 최대 60일 이내에 결제하면 구매가 확정된다. 또한 네이버페이(Npay) 결제도 가능해 별도 설정 없이 보유한 Npay 머니 잔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 및 사용 조건 안내
- 할인율: 5% 할인된 가격
- 1인당 월 구매 한도: 30만 원
- 보유 한도: 100만 원
- 사용 기한: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 현금 구매 시 환불 조건: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 시 잔액 환불 가능
- 신용카드 구매 시 환불 조건: 잔액 환불 및 선물하기 불가
- 선물받기 한도: 월 100만 원
발행 당일 유의사항 및 사전 준비
2월 11일 발행 당일에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서울Pay+ 앱 내 ‘가맹점 찾기’와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서울시는 고객센터(☎1600-6120)를 상시 운영해 이용자 문의에 대응할 예정이다.
상품권을 빠르게 구매하려면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서울Pay+ 앱을 미리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 및 계좌·카드 정보를 사전에 등록해 두는 것이 권장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기대
서울시가 조기 발행하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