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외 오류정보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모집 바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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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한 잘못된 정보 바로 잡기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해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는 17일까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소개
- 2016년 9월: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개통
- 10개 언어로 서비스 운영: 전 세계 10개 언어로 오류 정보를 시정
- 연평균 오류 정보 시정 성과: 1700여 건의 오류 정보 신고를 접수하며, 지난달에는 5000건의 오류를 시정
- 다양한 오류 대응: 전통적 매체부터 넷플릭스, 구글까지 다양한 플랫폼의 정보 오류에 대응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 운영
| 신고와 조사: 해외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외신 기사에서 정보를 조사 | 현지 소통 강화: 해외 거주 단원을 확대해 민간외교 활동 지원 | 오류 대응 강화: 대표 오류사례와 대응 논리를 총망라한 사례집 제작 |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바른 정보의 확산을 위해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활용하여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와 해외 언론매체에 정보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한국의 올바른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올바른 정보 확산을 위한 노력
채수희 문체부 해외홍보정책관은 한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과 협력하여 올바른 정보의 유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 발생한 한국 관련 오류 정보를 어떻게 시정하고 있나요?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통해 문체부는 해외에서 발생한 한국 관련 오류 정보를 적극 발굴·조사하여 연평균 1700여 건의 오류 정보를 접수하고, 이를 시정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구글 등 해외 플랫폼의 콘텐츠 내 오역, 정보 오류 등 다양한 오류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가요?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은 해외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조사하는 데 기여합니다. 모집 절차가 완료되면 다음 달 중순부터 오류를 신고하고 외신 기사 등에서 한국 관련 정보를 조사하게 됩니다.
질문 3.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홍보 방안은 무엇인가요?
문체부는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용 인스타툰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플랫폼에서 발생한 오류 정보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넷플릭스 등의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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