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전한마당 20주년, 여의도서 안전 체험의 장 열린다

서울안전한마당 20주년, 여의도서 안전 체험의 장 열린다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2026 서울안전한마당이 개최된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일상 속,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슬로건으로, 총 75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
이번 서울안전한마당에서는 화재, 재난,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6개 분야에 걸쳐 총 69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완강기 체험, 물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수칙 교육, 지진 및 풍수해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항공기 안전 체험, 안전벨트 착용 체험 등이 포함된다.
특히 화재 등으로 고립된 상황에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완강기 체험과 다중운집 상황에서의 안전사고 대응 요령을 익히는 프로그램은 위급 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날짜별 주요 행사 일정
- 9월 17일(목):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다짐식’이 진행되며, 일상 속 위급한 순간에 적극적인 초동 대처로 생명을 구한 의인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진다.
- 9월 18일(금): ‘전통놀이와 함께하는 안전한 명절 한마당’이 열려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명절 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 9월 19일(토): 시민들이 직접 ‘K-소방 재난 헌터스’가 되어 다양한 안전 미션에 도전하며 일상에서 꼭 알아야 할 안전 상식을 체험한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풍성
이번 행사에서는 안전 체험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소화기 조형물에 안전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고성능 화학차, 무인파괴방수차, 저상형 소방차 등 다양한 소방차량이 전시된다.
또한 포토존, 야외도서관, 푸드트럭, 블록 체험존, 시간대별 라이브 공연 등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와 휴식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시민 참여와 안전 의식 강화의 장
2026 서울안전한마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위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주말, 여의도공원에서 안전을 배우고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져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