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자원을 잇는 에코백

종로구립 공공도서관이 미사용 에코백을 활용한 순환 대여 서비스 ‘가치 잇 백’을 운영한다. 도서관 이용자가 책을 빌릴 때 가방이 없어도 에코백을 자유롭게 대여하고, 이용한 뒤 빌린 도서관에 반납하는 방식이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다시 활용해 자원의 가치를 이어가고, 도서관과 주민이 함께 친환경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책을 담는 가방의 재사용이 일상적인 자원 순환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가치 잇 백 운영 기간
| 운영 기간 | 2026년 10월 1일 목요일부터 12월 31일 목요일까지 |
|---|---|
| 참여 대상 | 종로구립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 |
| 대여 수량 | 1인 1회 1개 |
| 반납 장소 | 에코백을 대여한 도서관 |
운영 기간 동안 종로구립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은 책을 빌릴 때 에코백 1개를 자율적으로 대여할 수 있다. 별도의 가방을 준비하지 못한 이용자도 대출 도서를 편리하게 담을 수 있으며, 사용한 에코백은 대여한 장소에 돌려주면 된다.
운영 도서관
- 청운문학도서관
-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
- 창신소담도서관
서비스는 종로구립 공공도서관 가운데 청운문학도서관,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 창신소담도서관에서 운영된다. 각 도서관에서는 대출 회원이 책을 담을 수 있도록 에코백 대여와 반납이 자율적으로 이뤄진다.
이용 방법
- 운영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한다.
- 책을 담을 에코백이 필요하면 1인 1회 1개를 자유롭게 대여한다.
- 사용을 마친 에코백은 빌린 도서관에 반납한다.
핵심은 빌린 에코백을 같은 도서관에 반납해 다음 이용자가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에코백이 대여와 반납을 거쳐 반복 사용되면서 자원 재사용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미사용 에코백 기증
주민은 깨끗한 미사용 에코백을 운영 도서관에 기증할 수 있다. 기증 대상은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에코백이다. 사용하지 않은 가방을 도서 대출용으로 다시 활용함으로써 도서관의 순환 대여 운영에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을 찾은 이용자들이 책과 함께 에코백을 빌리고 반납하는 모습은 생활 속 자원 순환을 보여준다. 주민이 기증한 미사용 에코백은 책을 담는 대여 가방으로 활용되며, 도서관은 독서 공간을 넘어 친환경 실천이 이어지는 생활 공간의 역할을 하게 된다.
문의 안내
서비스 운영 관련 문의는 종로구 평생교육과 도서관팀 02-2148-208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