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문화제 장엄한 귀환

조선시대 전통문화가 펼쳐지는 하루
제36회 청룡문화제가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개막 기념식은 낮 12시에 시작한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조선시대 어가행렬과 전통 제향의 장엄한 풍경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방청룡제향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공연과 초청공연, 전통놀이 체험, 전시·홍보 공간, 먹거리 부스, 행운권 추첨까지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용두동에서 출발하는 어가행렬
문화제의 주요 일정은 오전 10시 30분 어가행렬로 막을 올린다. 행렬은 용두동주민센터에서 출발해 용두초등학교까지 이동하며 오전 11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조선시대 왕의 행차를 재현한 행렬이 행사장으로 향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어가행렬이 도착한 뒤에는 임금 입장과 입취위 절차가 이어지고, 전통 의식에 따라 동방청룡제향이 거행된다. 행사의 흐름이 어가행렬에서 제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관람객들이 전통문화의 형식과 순서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동방청룡제향의 장엄한 절차
동방청룡제향은 오전 11시 10분부터 낮 12시까지 열린다. 임금 입장과 입취위, 폐백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요례가 차례로 진행된다.
제향 절차 이후에는 특산품 진상례와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진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의식이 전개되면서 행사장은 전통 제향 특유의 엄숙하고 장중한 분위기로 채워질 전망이다. 어가행렬과 제향을 연이어 선보인다는 점이 제36회 청룡문화제의 중심을 이룬다.
개막식과 문화예술공연
개막 기념식은 낮 12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개막을 알리는 공식 행사와 내빈 축사가 예정돼 있다.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지역 문화예술공연과 초청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전통 의식으로 시작한 문화제가 다양한 공연으로 이어지며, 지역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전통놀이와 상설 부대행사
부대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설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제기차기와 투호,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각종 전시와 홍보 부스,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돼 주요 행사 전후로 둘러볼 수 있다.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부대행사가 운영되는 만큼 행사장 곳곳에서는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공연과 제향뿐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배치해 문화제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은 행운권 추첨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행운권 추첨이 진행된다. 추첨을 마친 뒤 폐회하며 이날의 전체 일정이 마무리된다. 오전의 어가행렬과 제향, 낮 시간대의 개막 기념식과 공연, 오후의 행운권 추첨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행사 일정 한눈에 보기
| 구분 | 시간 | 주요 내용 |
|---|---|---|
| 부대행사 | 10:00~16:00 | 전통놀이 체험, 전시·홍보 부스, 먹거리 부스 |
| 어가행렬 | 10:30~11:10 | 용두동주민센터에서 용두초등학교까지 이동 |
| 동방청룡제향 | 11:10~12:00 | 입취위, 폐백례, 제향 의식, 특산품 진상례, 기념사진 촬영 |
| 개막 기념식 | 12:00~12:30 | 개막 기념식과 내빈 축사 |
| 문화예술공연 | 12:30~16:00 | 지역 문화예술공연과 초청공연 |
| 행운권 추첨 | 16:00~17:00 | 행운권 추첨과 폐회 |
행사 장소와 문의
행사 장소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13길 43에 있는 용두초등학교 운동장이다.
제36회 청룡문화제에 관한 문의는 동대문구청 문화관광과 02-2127-470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