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천 가을밤 물든 선율

가을빛이 내려앉은 장지천에서 산책과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수변 문화행사가 열린다. ‘장지천 수변감성 뮤직 피크닉’이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35 장지천 수변감성공원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물길따라 음악따라 Walk & Listen’을 주제로 재즈와 퓨전국악, 대중가요, 밴드 공연을 차례로 선보인다. 수변을 따라 걸으며 공연을 감상하고, 공원 곳곳에서 마련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지천에서 만나는 네 가지 음악
본격적인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각 무대는 40분 동안 이어지며, 재즈에서 퓨전국악과 대중가요를 거쳐 밴드 음악으로 흐름이 이어진다. 장르별 특성이 뚜렷해 시간대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 시간 | 장르 | 공연팀 |
|---|---|---|
| 15:00~15:40 | 재즈 | 김민지×김혜원 |
| 16:00~16:40 | 퓨전국악 | 포짓 |
| 17:00~17:40 | 대중가요 | 섬과도시 |
| 18:00~18:40 | 밴드 공연 | 플레인온마스 |
첫 무대에 오르는 김민지×김혜원은 장지천의 수변 공간을 재즈 선율로 채운다. 이어 포짓은 해금과 가야금, 대금, 거문고 등 전통악기를 바탕으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소리를 들려준다.
오후 5시에는 섬과도시가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포근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인다. 마지막 순서인 플레인온마스는 몽환적인 신스와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공연의 흐름을 마무리한다.
걷고 보고 참여하는 수변 프로그램
이번 행사는 무대 공연에만 머물지 않고 공원의 공간적 특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부스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 수변감성공원 스탬프 미션
- 수변감성 사진전
- 참여 프로그램
- 체험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는 그린카펫과 전망데크, 프롬나드스탠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장지천의 물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주요 공간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산책 동선과 체험 요소가 자연스럽게 맞물려 공원의 여러 지점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수변감성 사진전은 장지천 공간을 사진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 사이에는 스탬프 미션과 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음악을 듣는 시간과 공원을 거니는 시간이 함께 이어진다.
행사 시간과 장소
| 행사명 | 장지천 수변감성 뮤직 피크닉 |
|---|---|
| 일시 |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14:00~20:00 |
| 장소 |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635 장지천 수변감성공원 |
| 공연 시간 | 15:00~18:40 |
| 부스 운영 | 14:00~20:00 |
행사장은 지하철 8호선 장지역 3번 또는 4번 출구를 이용해 찾아갈 수 있다. 차량 이용자는 가든파이브라이프 유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송파구청 공간개발과 02-2147-2172로 하면 된다.
가을 산책에 더해지는 공연의 여유
오후 2시부터 체험 부스와 사진전이 문을 열고, 오후 3시부터 네 팀의 공연이 순서대로 이어진다. 관람객은 그린카펫과 전망데크, 프롬나드스탠드를 오가며 스탬프 미션에 참여하고 수변 공간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다.
장지천 수변감성 뮤직 피크닉은 산책과 공연, 사진전과 체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 재즈의 여유로운 선율, 전통악기의 현대적인 울림, 어쿠스틱 음악의 포근함, 신스와 밴드 사운드의 강렬함이 가을 장지천을 시간대별로 채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