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나루의 사랑, 무대에

뮤지컬 갈라쇼 <강가에 서서>가 2026년 10월 24일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송파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한성백제 시대의 역사적 배경을 지닌 ‘도미나루 설화’를 바탕으로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다.
한성백제문화제에서 만나는 갈라쇼
<강가에 서서>는 뮤지컬 갈라쇼 형식으로 관객과 만난다. 작품을 관통하는 문구인 “보인다, 미약하지만 빛이 보여”는 공연이 전하려는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역사적 설화를 모티브로 삼은 이야기가 현대적인 무대 언어와 만나면서, 한성백제문화제의 의미를 공연예술로 전달한다.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은 올림픽공원의 넓은 잔디마당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작품을 관람하게 된다.
공연 일정과 장소
| 공연명 | 뮤지컬 갈라쇼 <강가에 서서> |
|---|---|
| 일시 |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1시 |
| 장소 |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내 메인무대 |
| 행사 |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 |
| 선정 | 2026 송파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작 |
공연은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메인무대가 자리한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축제의 현장감과 함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역 예술 생태계를 위한 지원
2026 송파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은 송파구에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전문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수준 높은 예술 콘텐츠를 구민과 함께 향유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강가에 서서>는 지역의 창작 역량과 역사문화 자원을 한성백제문화제 무대에서 선보인다.
사랑과 용서로 되살린 설화
작품의 중심에는 한성백제 시대를 배경으로 전해지는 도미나루 설화가 있다. 공연은 설화의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 삼되, 사랑과 용서라는 메시지를 오늘의 관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한성백제의 역사성을 품은 축제와 도미나루 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 한 무대에서 만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강가에 서서>는 역사와 공연예술을 연결하며 제26회 한성백제문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이야기가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