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로 온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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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로 온 따뜻한 하루

서울 강남구 수서동이 2026년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수서역 만남의 광장에서 ‘수서로 온(溫)’ 축제를 개최한다. 음악 공연과 마술쇼, 로봇 체험, 주민 참여 프로그램, 나눔 바자회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지역 문화 행사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민들의 숙원과 노력으로 2024년 11월 조성된 강남수서역 만남의 광장을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역의 활력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따뜻한 온기와 일상의 활력

축제명인 ‘수서로 온(溫)’에는 사람들이 서로 모여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켠다는 뜻이 담겼다. 수서역 만남의 광장에 마련되는 여러 공연과 체험 공간에서는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누게 된다.

행사 당일에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마술쇼가 펼쳐진다. 무대 프로그램뿐 아니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도 폭넓게 마련돼 관람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성과 취향을 담은 체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퍼스널 컬러 진단과 향수 만들기, 키링 만들기, 커스텀 키캡, 트렌드 부적, 캐리커처, 캐릭터 페이스페인팅 등이 운영된다. 각자의 취향과 개성을 확인하거나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들이 축제 현장을 채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기에 복지관 나눔 바자회가 함께 열려 주민들이 참여하고 교류하는 지역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공연을 지켜보는 관람객과 체험 공간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바자회를 둘러보는 주민들이 만남의 광장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예상된다.

광장에서 만나는 로봇 기술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의 협조로 로봇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민들이 축제 현장에서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문화 행사에 기술 체험을 더한 색다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과 마술, 생활 체험, 나눔 바자회에 로봇 프로그램까지 더해지면서 수서역 만남의 광장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행사는 광장을 단순한 이동과 만남의 장소에서 주민 참여형 열린 공간으로 넓혀 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

대모산에서 이어지는 힐링걷기

같은 날에는 대모산 힐링걷기 행사인 ‘수서로 온(溫), 자연과 온(ON)’도 동시에 개최된다. 행사는 대모산 플로킹과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대모산 둘레길의 주요 출발점인 수서역 만남의 광장에 모여 함께 출발한다. 광장에서 시작된 축제의 활기가 대모산의 자연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참가자들은 걸으며 주변 환경을 살피는 플로킹과 숲에 관한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모산 힐링걷기 참가 신청은 수서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또는 수서동 청사에 게시된 포스터의 정보무늬를 통해 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축제 이용 안내

행사명수서로 온(溫)
일시2026년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장소수서역 만남의 광장
주요 행사음악 공연, 마술쇼, 로봇 체험, 생활 체험 프로그램, 복지관 나눔 바자회
동시 행사대모산 힐링걷기 ‘수서로 온(溫), 자연과 온(ON)’
문의수서동 주민센터 02-3423-8570

원혜경 수서동장은 주민들의 염원으로 조성된 만남의 광장이 이번 축제를 계기로 문화와 활력이 넘치는 수서동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따뜻하게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지속해서 넓혀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의 노력으로 탄생한 광장을 공연과 체험, 나눔과 자연이 연결되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자리다. 수서역 만남의 광장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온기를 나누고 활력을 더하는 하루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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