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댕냥데이즈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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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댕냥데이즈 총정리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이 한자리에서 문화를 나누는 ‘2026 서울 댕냥데이즈’가 2026년 10월 31일 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처음 열린다. 행사의 부제는 ‘반려의 하루’다. 음악과 영화, 전시, 토크, 체험, 유기견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뿐 아니라 반려동물 없이 방문하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독댄스와 반려동물 펫션쇼, 라이브 콘서트, 야외 영화 상영, 작가 전시와 토크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행사 일정과 장소

행사명2026 서울 댕냥데이즈
부제반려의 하루
일시2026년 10월 31일
장소서울 상암동 문화비축기지
참여 대상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과 비반려인 시민
주요 프로그램독댄스, 펫션쇼, 라이브 콘서트, 영화 상영, 토크콘서트, 작품 전시, 유기견 입양 행사, 체험 부스
행사 문의2026 서울 댕냥데이즈 문의전화 1533-0799

문화비축기지 곳곳은 공연을 관람하는 공간과 작품을 살펴보는 공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구역으로 나뉜다. 방문객은 한 장소에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문화 프로그램을 차례로 접할 수 있다.

독댄스 오프닝 공연

행사의 시작은 사람과 반려견이 음악에 맞춰 호흡을 맞추는 독댄스 오프닝 공연이 장식한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동작을 함께 완성하며 교감하는 모습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반려동물 펫션쇼

반려동물 펫션쇼에서는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한 팀을 이뤄 각자의 개성과 이야기를 표현한다. 사전 공모를 거쳐 선정된 팀들이 행사 당일 메인 무대에 올라 런웨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의상만 보여주는 자리가 아니라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무대를 걷고 한 팀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서울동물사랑 60초 영화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서울동물사랑 60초 영화제’도 열린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과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60초 영상으로 표현하는 시민 영화제다.

선정 작품은 행사 당일 문화마당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짧은 영상 안에 담긴 시민들의 일상과 공존의 장면을 행사장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댕냥콘서트와 씨네마 콘서트

댕냥콘서트에는 하하와 김나영을 비롯한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한다. 하하의 유쾌한 에너지와 김나영의 섬세한 감성을 포함해 출연진이 각기 다른 음악을 들려준다.

오후 5시에는 팝페라 그룹 빅토리아가 참여하는 씨네마 콘서트가 진행된다. 음악과 영화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야외 영화 상영에 앞서 관객을 맞는다.

야외 영화 멍뭉이 상영

영화 ‘멍뭉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화마당 메인 무대에서 상영된다.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하고 빈백과 돗자리 공간을 활용해 야외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본 상영 전에는 배우 유연석의 특별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에는 유기견 ‘리타’의 입양 과정과 동물에 대한 관심, 영화 촬영 당시의 일화가 담긴다.

곁 함께 남긴 발자국 전

T2 실내공연장에서는 신진작가 전시 ‘곁 함께 남긴 발자국전’이 열린다. 다희, 오지우, 임정철, 정하경, 쪼야, 팻두 작가가 참여해 반려동물과의 만남, 일상, 이별을 여러 시선으로 풀어낸다.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인 ‘메모리월’도 운영된다. 관람객이 직접 스티커를 붙이고 색칠하며 하나의 아트월을 완성하는 체험이다. 작품을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전시의 일부를 시민이 함께 채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일정

T2 야외공연장에서는 주제별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시간프로그램내용
오후 12시부터신진작가 토크콘서트예술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 공유
오후 1시부터원샷한솔 토크콘서트반려생활의 경험과 고민, 책임 있는 반려문화 소개
오후 4시부터오늘도 안녕 펫로스 토크콘서트반려동물과의 이별, 건강한 마음가짐과 치유 방법 공유

펫로스 토크콘서트에는 조지훈 원장과 설채현 수의사가 함께한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주하는 과정과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핌키 레드카펫 입양제

임시보호 중인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기회를 마련하는 ‘핌키 레드카펫 입양제’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유기견들은 행사장에서 레드카펫 런웨이를 걷는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유기견들을 만나며 입양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다. 공연과 체험 중심의 축제 안에 유기견과 가족의 만남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스탬프 랠리와 현장 이벤트

행사장 7개 구역을 둘러보는 스탬프 랠리가 운영되며 선착순 1천 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장 여러 공간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각 구역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방식이다.

현장 이벤트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기다려 게임과 멍때리기 게임, OX 퀴즈가 마련된다. 관람 중심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순서가 이어질 예정이다.

체험 부스와 먹거리

  • VR동물원 체험
  • 멍BTI 체험
  • 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 키링 만들기
  • 푸드트럭 음료와 간식

체험 부스에서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동물원과 멍BTI를 경험할 수 있다. 반려견 장난감과 키링을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 푸드트럭에서는 음료와 간식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셔틀버스 운행

행사 당일에는 방문객의 이동을 돕기 위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운행 구간은 다음과 같다.

  • 마포 월드컵 제2공영주차장 입구와 문화비축기지 주차장 구간
  • 평화의공원주차장 입구와 문화비축기지 주차장 구간

셔틀버스는 각 주차장 입구와 문화비축기지 주차장을 오가는 형태로 운영된다. 차량을 이용하는 방문객은 해당 승차 지점과 행사장 구간을 확인하면 된다.

반드시 지켜야 할 펫티켓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시민은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 운영을 위해 기본적인 펫티켓을 지켜야 한다. 행사장에서는 반려견 순찰대와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를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 반려견에게 목줄을 착용한다.
  • 반려동물의 배변은 보호자가 수거한다.
  • 반려견의 짖음 등으로 다른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한다.

2026 서울 댕냥데이즈는 반려동물과 즐기는 행사에 더해 만남과 일상, 입양과 이별까지 반려생활의 여러 장면을 문화 프로그램으로 다룬다.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같은 공간에서 공연과 영화, 전시, 체험을 접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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