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 속 생명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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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생명 지키는 법

광진구가 정리한 화재 행동요령

광진구는 2026년 11월 안전한바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용자와 시설책임자가 각자의 행동요령을 정확히 알고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행동요령은 대피가 가능한 상황과 대피가 불가능한 상황을 구분하고, 시설책임자가 평소 점검해야 할 사항과 화재 발생 직후 시행해야 할 조치를 함께 담았다. 당황하지 않고 상황에 맞는 행동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대피와 구조 요청의 핵심이다.

대피할 수 있을 때 행동

시설 이용자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서는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해 코와 입을 막고, 연기보다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는다.
  •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는다.
  • 연기보다 낮은 자세를 취한다.
  •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한다.

대피 과정에서는 연기를 직접 들이마시지 않도록 코와 입을 가리고 몸을 낮추는 행동이 강조된다. 이동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지체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를 향해 대피해야 한다.

대피하기 어려울 때 행동

화염이나 연기 때문에 대피가 불가능하다면 무리하게 이동하지 말고 현재 공간으로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문을 닫은 뒤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해 내부 유입을 차단하는 조치를 한다.

이후 화염과 연기로부터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창문처럼 외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서 구조를 요청하는 것이 행동요령의 핵심이다.

  1. 문을 닫는다.
  2. 젖은 수건 등으로 내부에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조치한다.
  3. 화염과 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한다.
  4. 창문 등 쉽게 보이는 곳에서 구조를 요청한다.

대피가 어렵다면 문을 닫아 연기 유입을 줄이고, 구조대가 발견하기 쉬운 장소에서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시설책임자가 해야 할 일

시설책임자의 역할은 화재가 발생하기 전부터 시작된다. 평소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수시로 점검해 비상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시설 안에 있는 사람들이 상황을 즉시 인지할 수 있도록 화재 사실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실시해야 한다.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사람을 먼저 대피시킨 뒤, 시설 안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남아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 평소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상태를 수시로 점검한다.
  • 화재 사실을 알리는 안내방송을 실시한다.
  •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사람을 우선 대피시킨다.
  •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이용자의 침착한 대응과 시설책임자의 체계적인 안내가 함께 이뤄져야 혼란을 줄일 수 있다. 광진구가 제시한 행동요령은 평상시 시설 점검부터 화재 직후의 대피와 구조 요청까지 각 단계에서 필요한 역할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문의 안내

다중이용시설 화재 행동요령 관련 문의는 광진구청 도시안전과 02-450-72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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