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앱으로 운전면허적성검사 신청, 공공서비스 26종 오픈!
행정안전부, 민간앱에서도 다양한 공공서비스 이용 가능하도록 개방
행정안전부가 공공웹이나 앱에서만 제공되던 26종의 공공서비스를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새로운 개방 서비스와 협의체 설치
올해는 유사한 서비스를 묶음형으로 개방하여 효과를 극대화하고, 참여기업 확대도 진행된다.
민간 앱 | 서비스 제공 범위 | 상세 연계 방안 |
당근마켓 | 확대된 서비스 제공 | 개통 예정 |
티맵 | 다양한 혜택 제공 | 논의 중 |
현대차 | 신규 서비스 도입 | 확정 후 제공 |
민관협의체를 설치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개통되도록 계획 중이다.
다양한 공공서비스 개방 추진
행안부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개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 더 나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개방을 추진할 26종 공공서비스를 최종 선정한 후, 국민의 편익 증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자원봉사 신청이 더 간편해지고, 공공시설 정보 검색이 한 곳에서 편리하게 가능해진다.
향후 공공서비스 발전
디지털정부혁신실장은 더 많은 공공서비스를 개방하여 국민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한다.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계획 중이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문의 :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혁신과(044-205-2724)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행정안전부가 민간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개방하는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답변 1. 행정안전부는 민간 앱에서 이용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더 넓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적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유사한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개방하고, 참여기업과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질문 2. 민간앱에서 제공되는 공공서비스 개방을 위해 행안부가 하는 노력은?
답변 2. 행안부는 민간앱에서 제공되는 공공서비스를 개방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고, 개방 서비스별 제공 범위와 상세 연계 방안 등을 논의하고 검토하여 하반기부터 서비스가 개통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앞으로 행안부가 개방할 26종의 공공서비스를 선정하는 과정은?
답변 3. 행안부는 기업·국민 선호도 조사,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등을 바탕으로 후보군을 선정하고, 민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하여 국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공공서비스를 선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