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옷 입기 유산청의 특별한 체험 제공!
궁궐 체험 프로그램 '궁, 바퀴를 달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오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전·충남 지역의 1800명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궁궐 체험 프로그램인 ‘궁, 바퀴를 달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궁궐 방문이 제한된 분들에게 궁궐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직접 선보이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2020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금까지 수천 명의 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의 의의와 목적
‘궁, 바퀴를 달다’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궁궐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수학교와 가족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찾아가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 행사에서 상대적으로 수혜가 적었던 대전·충남 지역을 선정하여 총 18곳의 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러한 접근은 궁궐의 문화유산에 대한 참여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궁궐의 다양한 볼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 특수학교와 가족센터에서 진행됨으로써 접근성을 높인다.
-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된다.
- 다양한 활동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프로그램의 구성과 내용
특별 프로그램 | 참여 활동 | 기대 효과 |
경복궁 탐방 영상 시청 | 장고마마와 음식 주제 연극 관람 | 궁궐에 대한 친근감 상승 |
국악공연 관람 | 궁중복식 체험 |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 |
궁중병과 시식 체험 | 참여자 기념품 제공 | 즐거운 경험과 기억 제공 |
궁궐 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참여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의 프로그램은 특히 경복궁의 매력을 중심으로 기획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다양하고 풍부한 프로그램은 궁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유산에 대한 사랑을 기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프로그램 참여 방법 및 연락처
궁궐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khs.go.kr) 및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는 궁능 활용프로그램 전화 상담실(1522-2295)에 연락하면 된다.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이 궁궐의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궁궐이 단순한 유적지가 아니라,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도울 것이다.
정리 및 결론
이번 ‘궁, 바퀴를 달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방문 체험을 넘어서, 궁궐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깊게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흥미롭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확대되어 많은 분들이 궁궐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궁, 바퀴를 달다 프로그램은 언제 진행되나요?
2023년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누구인가요?
대전·충남 지역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1800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어떤 활동을 경험할 수 있나요?
참여자들은 경복궁 탐방 영상 시청, 연극 관람, 국악 공연, 궁중복식 체험 등을 통해 궁궐 문화를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