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응급 대응 4000곳 병원 당직 운영 준비 완료!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2023년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정부는 9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기간 동안 평년보다 많은 4000곳 이상의 당직 병·의원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응급실 전문의의 진찰료도 대폭 인상되어 의료진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급증하는 응급환자 수요를 충족시키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응급의료 전달체계 강화
정부는 이번 대응 주간에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여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일 방침입니다.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15 곳의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지정하여 중증도 분류체계(KTAS) 1~2의 환자들에게 우선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각각의 응급의료기관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점검
- 진찰료 인상으로 현장 의료진 지원 강화
- 군 병원 및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 체계 가동
- 야간·휴일 가산율 대폭 인상
- 경증환자 분산을 위한 응급진찰료 한시 가산 확대
소통과 정보 공유
| 응급의료기관 홍보 | 코로나19 협력병원 정보 | 발열클리닉 운영 현황 |
| 160여개 병원 운영 | 60곳의 협력병원 설치 | 야간·주말 클리닉 운영 |
| 정보 확인 가능 | 의료체계 구축 | 응급의료 포털 안내 |
| 콜센터를 통한 확인 | 의료기관 위치 안내 | 신속한 정보 제공 |
정부는 연휴 기간 동안 운영되는 병·의원과 코로나19 관련 협력 병원 및 발열 클리닉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응급의료 포털 및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이들 기관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국민들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국민의 안전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정부는 철저한 정보 전달로 의료체계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의료 개혁과 국민의 안전
조규홍 제1차장은 정부가 전공의 이탈과 보건의료노조 파업 우려 속에서도 응급 및 중증환자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언급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료 개혁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는 그는,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의료 시스템의 개선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동안 어떤 대응 조치가 있을까요?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 동안 정부는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실에서 중증응급환자를 우선적으로 수용하며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44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136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진료 역량을 높이고, 중증 환자 전담 응급실을 설치하여 응급진료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질문 2. 비상응급 대응주간 동안 의사들에게 제공되는 지원은 무엇인가요?
이번 비상응급 대응주간 동안, 권역센터의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가 기존 150%에서 250%로 대폭 인상되어 현장 의료진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추가인력 확보를 위한 인건비 지원과 대체인력 투입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질문 3. 코로나19에 관련된 대응 조치는 무엇인가요?
코로나19 외래환자를 위한 야간 및 주말 발열클리닉이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입원 환자를 위한 협력병원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환자들이 응급실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