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수영장 160개, 서울의 물그릇, 집중호우 대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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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대심도 터널형 지하 저류시설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일대의 상습 침수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에 준공된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은 국내 최초의 대심도 터널형 지하 저류시설로, 사진은 양천구청에서 제공되었습니다.
비상 대응 체계 강화
-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신월동 지역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가동 중
- 장마 기간 대비: 장마 시즌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운영
- 대심도 빗물터널 운영: 양천구에서 종합적인 점검 및 준비작업 진행
- 재난 대응 체계: 지방자치단체들이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음
- 관련 보고서 발표: 2022년 대심도 빗물저류배수시설의 효과적인 기능 확인
대심도 빗물터널: 효율적인 빗물 관리
지하 깊이 | 지름 및 길이 | 저류용량 |
40m | 10m x 4.7㎞ | 32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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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가장 큰 배수시설로, 대량의 빗물을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배출하여 침수를 방지
대비 및 대응 시스템
양천구는 터널 내부에 CCTV 설치 및 침수취약지역 조사,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을 통한 시스템 구축
도시침수 대응 인프라 강화
정부의 투자를 통해 도시침수 대응 장비 및 시설을 전면 강화, 침수 대응 능력 강화 추진 중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은 어떤 원리로 운영되고 있나요?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은 수직구를 통해 인근 하수구의 빗물을 빨아들여 터널 안에 저장한 뒤, 폭우가 그치면 빗물을 내보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습침수구역 인근에 설치된 유입 수직구로 빗물을 받아들이고, 비가 그치면 유출 수직구를 통해 빗물을 안양천으로 배출합니다.
질문 2. 양천구는 어떻게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통해 장마 대응 체계를 가동했나요?
양천구는 대심도 터널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적외선 폐쇄회로TV를 통해 터널 내부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며, 침수취약지역에는 물막이판 등의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정부는 대규모 침수 대응시설 설치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
정부는 올해 3275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침수 대응인프라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을 모범사례로 삼아 대규모 침수 대응시설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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