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경보 상향! 비상근무 주의, 국민행동 요령은 무엇?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특보 발효로 대책 마련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8일 새벽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을 대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 대책 포인트
- 취약계층 보호 강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약자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충분한 조력을 제공한다.
- 취약지역·시설 대비: 비탈면, 저지대, 지하차도, 해안가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 발견 즉시 조치해 피해를 방지한다.
- 비상대응 및 협력 강화: 비상근무 태세 확립,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등을 통한 유기적 협력을 강화한다.
- 피해 예방 조치: 화재 피해 시설, 지진 발생 지역 등에서 호우나 강풍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한다.
재난안전 대책본부장의 메시지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에서는 비상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위험징후 포착 즉시 즉각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행정안전부는 호우 특보 발효로 어떤 대책을 펼치고 있는가?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북권 중심으로 호우 특보 발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취약지역 및 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에 철저히 조치하고 있습니다.
질문 2.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떻게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있는가?
행정안전부 장관은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과의 실시간 위험정보 공유 및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질문 3.
행정안전부 장관이 강조하는 대응태세는 무엇인가?
행정안전부 장관은 실시간 상황관리와 신속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비상대응 태세 확립과 위험징후 발견 시 즉시 적극적인 초기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경찰, 소방 등과의 철저한 협력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