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할인행사 장바구니 물가 부담 덜어준다!

해양수산부의 글로벌 해상물류 공급망 구축

해양수산부는 세계 최대 항만을 목표로 부산항의 진해신항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45년까지 세계 최대 항만(선석 기준)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물류 인프라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외곽시설 착공이 시작되어 본격적인 사업이 착수될 예정입니다. 또한, 오는 8월에는 미국 동부 뉴저지에 민관합작 물류센터를 개장하여 우리 기업에 대한 물류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 센터는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민관협력과 함께 수출 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물류망을 구축함으로써 해운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해상수송 루트의 다변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수산업 육성을 통한 민생 안정

국민과 어업인의 민생을 뒷받침하기 위해 수산업 육성이 필수적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할인행사에 대한 예산을 최대 80% 투입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기초자치단체에는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품목별 수급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김' 양식업의 공급 기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수산물 유통 체계를 현대화하고, 친환경 대체 생산 체계를 도입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도 목적으로 하며, 스마트 가공단지를 조성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통해 연안 지역의 활력을 높일 것입니다.
•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섬 200곳에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어촌과 섬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가 필수적입니다. 해양수산부는 모든 어선원의 재해보상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2인 이하 소형어선의 어선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해양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연안 지역의 침식 및 침수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여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고, 육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해양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지하는 시범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양 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재의 해양 환경을 보전하는 것 또한 중요한 목표입니다.

해양 리더십 확보를 위한 국제 협력

해양수산부는 국제 신인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오는 4월과 5월에 개최되는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장관회의를 통해 글로벌 해양 리더십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의 대외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 등 주요 동맹국과의 국제 어업관리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되어야 하며, 이는 앞으로의 해양 정책 실행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독도 및 해양 영토 관리를 통해 해양 국익을 극대화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해양 정책을 수립하려는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2025년 해양수산부의 주요 업무 방향

해양수산부의 2025년 주요 업무는 물류, 수산업, 환경 보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추진됩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과제들은 모두 해양 분야의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실행 계획과 전략을 통해 효과적으로 접근할 예정입니다. 물류망 구축은 수출 중심의 경제 활성화와 직접 연결되며, 수산업 육성 또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깨끗한 바다 환경은 해양 관광 산업에도 큰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2025년 해양수산부는 분야별 과제를 통해 경제의 전반적인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연안 지역 활성화와 어촌 정주 여건 개선

해양수산부는 연안 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할 것입니다. 각 도시마다 약 1조 원을 투자하여 크루즈, 해양생태공원, 등대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연안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어촌발전특구를 신설하고, 귀어인을 위한 주택단지와 일자리를 연계하여 청년 인재를 어촌에 유입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어촌의 정주 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살고 싶은 어촌 조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정책 실행을 통한 안정적 민생 보장

해양수산부는 정책을 통해 민생에 안정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물가 안정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어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수산물 공급 체인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품목별 수급 모니터링을 통해 가계에 미치는 부담을 경감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산물 가공 산업 및 유통 구조를 현대화하여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ch22: 믿을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모두 국민의 생활 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기후 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수산업 육성

해양수산부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연근해 어획량의 60%를 총허용어획량관리(TAC) 제도로 관리하며, 신규 인력을 어업 분야로 유입하기 위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수산업 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한 인력을 유입하고, 지속 가능한 양식업을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를 확대하여 친환경 생산 체계 구축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지방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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