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주차장 쓰레기 단속 강화 소식 전합니다!
무공해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 및 조치
환경부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무공해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기차와 수소차의 충전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전점검은 충전기의 작동 여부, 결제 기능 점검, 고장 대응 부품 확보 등을 포함한다. 이와 관련하여, 수소충전소는 이미 점검을 진행하였으며, 전기충전기는 2월 2일까지 체계적인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충전 차량의 증가에 대비하고 충전시설의 고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전화 상담 창구의 인력을 증원하여 충전 편의성을 증진시키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
미세먼지 관리 및 쾌적한 이용 환경
설 연휴 기간 동안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여 지하철역, 여객터미널, 공항 등과 같은 다중 이용 시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운수·유통업계가 협력하여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를 추진할 것이며, 연휴 전에 청소와 환기 설비 점검을 실시하고 공기정화기 필터도 교체하여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중에는 청소 주기를 단축하고 환기시설 및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므로 건강한 실내공기 위해 더욱 철저히 관리할 것이다.
- 세탁소의 청소와 유지 보수에 대한 이행 강화
-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청소 주기 단축
- 실내 공기질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친환경 생활실천을 통한 자원 절약
설 연휴를 맞아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린카드×온누리' 합동 판촉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그린카드의 에코머니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해주는 이벤트로, 많은 국민들이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친환경 명절 보내기를 위한 실천 수칙도 카드뉴스와 SNS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중요한 실천 수칙 중에는 재활용 및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다회용품 사용, 음식물 최소화, 제철 재료 사용 등의 생활 수칙을 설정하여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국립공원 무료 주차장 개방 및 안전 대책
국립공원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모든 국민에게 국립공원 직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들이 자연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는 목적이다. 그러나 민간이 운영하는 일부 주차장(9개소)은 이용료가 면제되지 않는다. 또한, 긴 연휴 기간 동안 겨울 산행을 위해 탐방객의 안전을 주요 목표로 하여 상습 결빙구간 정비 및 긴급 대피소 구호물품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생활폐기물 관리 및 과대포장 단속
정리된 생활 폐기물 | 쓰레기 적체 방지 대책 | 과대포장 단속 방법 |
전국 지자체는 생활폐기물 수거 및 처리 상황을 감시한다. | 주택 및 주요 밀집지역 쓰레기 정리. | 제품 포장 공간 비율 준수 여부 점검 및 단속 강화. |
설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적체 및 방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방 자치단체는 생활폐기물 수거 및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정 수거일을 지자체 누리집에 공지하며, 고속도로와 휴게소, 국립공원 탐방로에서도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우려 제품에 대한 포장 횟수 및 비율 준수를 철저히 검토하고, 적발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환경오염 예방 및 단속 대책
환경부는 설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20일부터 24일까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우선적으로 고농도 폐수 발생 사업장과 미세먼지 발생 업종 및 상습 위반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자율 점검을 통해 사업장 스스로 청정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환경오염행위 신고창구를 운영해 이상 징후를 폭넓게 수집하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국민 의견 수렴 및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설 연휴 기간 동안의 환경안전 관리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벤트 발생 시 긴급 출동할 수 있는 조치와 함께, 경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신고와 처리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비상 대기 시스템을 통해 시민의 의견 수렴과 필요사항을 즉각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따라서 연휴 기간 중에 환경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점검을 실시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계획 신고 및 행사 계획
연휴 이후인 2월 31일부터 5일까지 환경오염물질의 처리와 방지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환경신문고 홍보를 통해 다양한 환경 문제에 대해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무공해차 충전시설 안전점검은 언제 실시되나요?
안전점검은 오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전기차와 수소차의 충전시설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며, 고장에 대비한 부품 확보와 신속한 정비 계획도 수립합니다.
설 연휴 동안 쓰레기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설 연휴인 20일부터 2월 3일까지, 각 지자체는 쓰레기 수거 및 처리 상황을 감시하며, 신속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택가와 밀집지역에서 쓰레기 적체와 방치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국립공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되나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국립공원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단, 민간에서 운영하는 일부 9개 주차장을 제외한 112개의 공영 주차장에서 이용료가 면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