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감성 담은 디지털·전통 굿즈 첫선

Last Updated :
서울 감성 담은 디지털·전통 굿즈 첫선

서울 브랜드 경험, 일상 속으로 확장

서울의 매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내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굿즈가 공개됐다. 디지털 굿즈부터 향, 전통 패션 아이템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서울의 감성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서울마이소울X낼나 디지털 굿즈

디지털 문구 브랜드 ‘낼나(NELNA)’와 협업해 제작된 디지털 다이어리와 키링캠이 출시됐다. 이 굿즈들은 서울의 낮과 밤을 주제로 한 표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은 야외도서관에서의 일상을, 밤은 한강의 야경을 담아내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12월 18일부터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내 서울 굿즈샵과 서울마이소울샵 등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마이소울 서울에디션 인센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COLLINS)와 협업한 인센스는 우드향을 기본으로 블랙커런트와 자몽 향을 더해 밝고 활기찬 서울의 이미지를 담았다. 인센스 스틱 70개와 홀더 클립 2개가 포함된 틴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마이소울 갓

모자 전문기업 루이엘과 함께 전통 소품인 ‘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굿즈도 제작됐다. 1초 만에 접히는 구조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높였으며, 갓 구슬에는 서울마이소울 픽토그램 색상을 적용해 서울 굿즈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이 제품은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 내 서울 굿즈샵에서 한정판 라이트 구슬 버전으로 선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공식 굿즈

CJ ENM과 협업해 제작된 서울 공식 굿즈 60종도 함께 출시됐다. 사진작가 요시고(Yosigo)와 일러스트레이터 토마쓰리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서울의 일상을 새롭게 조명한다.

요시고 굿즈는 서울의 미공개 사진을 활용했으며, 토마쓰리 굿즈는 소울프렌즈를 재해석한 마우스패드, 티코스터, 러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서울의 매력, 다양한 굿즈로 경험하다

이번 콜라보 굿즈는 디지털부터 향, 전통 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의 일상과 문화를 새로운 방식으로 담아낸 이 굿즈들은 광화문 크리스마스 마켓과 온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감성 담은 디지털·전통 굿즈 첫선
서울 감성 담은 디지털·전통 굿즈 첫선
서울 감성 담은 디지털·전통 굿즈 첫선 | 서울진 : https://seoulzine.com/7800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서울진 © seoul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