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소 담은 AI 숏폼 애니 공개

서울 명소와 정책, 1분 AI 애니메이션으로 만난다

서울의 대표 명소와 정책을 배경으로 한 AI 숏폼 1분 애니메이션 '돈워리 비해치 수호대'가 12월 한 달 동안 총 8편이 공개된다. 이번 시리즈는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서울의 다양한 명소와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주요 명소와 캐릭터 소개

애니메이션에는 서울의 상징인 덕수궁 단풍길, 북촌 한옥마을, 한강공원, 서울광장 아이스링크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대표 캐릭터인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시민들의 일상과 서울의 정책을 수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더한다.

공개 일정과 플랫폼

12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주차에는 가을 정취를 느끼는 해치와 야간 수호대의 이야기가, 2주차에는 따릉이 특공대와 시청광장 스케이트장 안전 점검반 에피소드가 방영된다. 3주차와 4주차에는 정원 도시 서울, 한강 공원, DDP 서울라이트, 연말 연시 축제 등 다양한 테마의 에피소드가 제작 중이다.

장편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 방영 예고

더불어,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3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45분에 EBS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나의 비밀친구 해치'가 13편 방영될 예정이다. 총 26편 규모로, 후반부는 2026년 6월에 방영될 계획이다.

서울의 매력을 친근하게

이번 AI 숏폼 애니메이션 '돈워리 비해치 수호대'는 서울의 명소와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한층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