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이동노동자 쉼터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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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철 이동노동자 쉼터 대폭 확대

서울시, 겨울철 이동노동자 쉼터 대폭 확대

서울시는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거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등 다양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신규 조성된 가산·구로 쉼터 위치와 운영

새롭게 조성된 이동노동자 쉼터는 금천구 가산동 수출의 다리 밑과 구로구 대림역 2번 출구 앞에 각각 위치해 있다. 두 곳 모두 도로변에 컨테이너형 부스 형태로 설치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쉼터 내부에는 의자와 테이블, 냉온정수기, 휴대전화 충전 콘센트 등 기본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혹한기와 혹서기에는 냉난방기가 상시 가동되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기존 쉼터 주말 운영 확대 및 이용 방법

서울시는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서초, 북창, 합정, 종각역, 사당역 등 기존 5곳의 쉼터 운영을 주말까지 확대한다. 이로써 이동노동자들은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뿐 아니라 가사관리사, 방문 검침원, 보험모집인, 학습지 교사 등 다양한 직종의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출입문 옆 안내문에 따라 휴대전화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QR코드를 발급받아 출입 단말기에 인식시키면 된다.

서울시와 자치구 쉼터 현황 및 안내

현재 서울시에서는 총 10곳의 이동노동자 쉼터를 운영 중이며, 자치구에서는 20곳의 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내 총 30곳의 쉼터 위치와 운영 시간은 서울노동포털(www.seoullabo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라도 따뜻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 겨울철 이동노동자 쉼터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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