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겨울 무료 전시 7선, 실내에서 예술 만끽
서울 겨울 무료 전시 7선, 실내에서 예술 만끽
서울의 겨울은 추위로 인해 야외 활동이 줄어드는 계절이지만, 실내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무료 전시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서울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전시 7곳이 무료로 개방되어 예술과 역사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 서울공예박물관 - 금기숙 작가 기증특별전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40여 년 창작 여정을 5부로 나누어 조명하는 기증특별전이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 열립니다.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1월 6일부터 3월 12일까지 무료로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2.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아랍에미리트 현대미술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 아랍에미리트 현대미술을 국내 최대 규모로 조명하는 전시가 개최됩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아부다비 음악예술재단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회화,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110여 점을 3개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입니다. 관람 시간은 화~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3.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최재은 작가 개인전
같은 장소에서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4월 5일까지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최재은 작가의 국내 첫 국공립미술관 개인전이 열립니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워크숍 형태의 작품도 함께 선보여 예술과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4. 이회영기념관 - 역사 전시
이회영기념관에서는 2025년 11월 23일부터 2026년 3월 1일까지 을사늑약 체결 12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 전시가 진행됩니다.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의 삶과 정신을 기록과 전시를 통해 조명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5.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 미디어월 - 김보슬 작가 미디어 아트
서울시청 본관 1층 로비 미디어월에서는 2026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미디어 아티스트 김보슬 작가의 작품을 대형 미디어월과 AR 체험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는 주중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시 정시와 30분에 8분간 상영됩니다.
6. 서울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 - 수묵담채화 전시 및 체험
서울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는 2025년 12월 24일부터 2026년 3월 17일까지 수묵담채화로 일상의 따뜻한 순간을 담은 전시가 열립니다. 작가와 함께하는 '한지 감성 조명 만들기' 체험도 2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5,000원입니다. 체험 신청은 1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7. 서울역사박물관 - 에드워드 버틴스키 사진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2025년 12월 13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세계적인 사진가 에드워드 버틴스키의 40여 년 작업을 집대성한 사진전이 아시아 최초로 개최됩니다.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깊이 있는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비용 부담 없이도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번 겨울 무료 전시를 통해 문화와 예술로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