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안전보험, 지반침하 보장 신설 및 보장금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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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안전보험, 지반침하 사고 보장 신설
서울시는 2026년부터 시민안전보험을 한층 강화하여 지반침하 사고를 새롭게 보장 항목에 포함시켰다. 이로써 시민들은 갑작스러운 지반침하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2,500만 원의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재난 사고 보장 한도 상향
기존에 보장되던 화재, 폭발, 붕괴 사고에 대한 사망 및 후유장해 보장 한도도 기존 2,000만 원에서 2,500만 원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최근 5년간 지급된 보험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사고 유형에 대한 보장 강화 조치다.
자동 가입 및 신청 절차 간소화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모든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시민안전보험에 가입된다. 사고 발생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전화 상담센터(1522-3556) 또는 카카오톡 전용 채팅방을 통해 가능하다.
사회재난과 지반침하 사고 중복 보장 가능
특히 지반침하 사고가 사회재난으로 인정되는 경우, 두 가지 보장을 중복 적용받을 수 있어 피해자와 유가족의 경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장 대상과 주요 보장 내용
- 가입 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모든 시민 및 등록외국인
- 보장 기간: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 보장 내용: 지반침하, 화재·폭발·붕괴, 사회재난, 대중교통 사고, 스쿨존 교통사고 등
접근성 강화 위한 상담 서비스 확대
서울시는 기존 유선 상담과 우편 접수 방식을 개선해 카카오톡 기반 모바일 상담 및 접수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등록외국인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화 상담 서비스도 새롭게 운영 중이다.
보험금 청구 절차
- 사고 발생 후 상담센터 문의
- 필요 서류 준비 및 보험사 접수
- 서류 심사 및 지급 여부 판단
- 보험금 지급
서울시민안전보험의 의미
시민안전보험은 2020년부터 서울시가 운영해 온 제도로, 재난과 사고로 인한 시민과 유가족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보장 확대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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