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멘토단 1000명 모집, 대학생 성장 기회

서울런 멘토단, 대학생 멘토 1000명 모집
서울시가 2026년 상반기 서울런 멘토단 신규 멘토 1,000명을 모집한다. 서울런 멘토단은 서울시 교육 지원 플랫폼 '서울런'을 통해 중·고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단순한 학습 관리자를 넘어 학습 습관 형성, 진로·진학 상담 등 맞춤형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멘토링 참여자 꾸준히 증가
서울런 멘토링은 2023년 1,373명, 2024년 1,533명, 2025년 1,979명으로 이용자와 멘토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1,000명, 하반기 300명을 추가 모집해 총 2,000여 명의 멘토가 활동할 예정이다.
멘토 활동과 새로운 멘토링 도입
멘토는 멘티의 학습 수준과 목표에 맞춰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진도와 이해도를 점검한다.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학습 습관 형성, 진로 및 진학 준비, 학교생활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독서 멘토링과 논술 멘토링이 새롭게 도입되어 청소년 문해력 저하 문제 완화와 입시 준비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과 우대 조건
지원 대상은 직전 학기 성적 C+ 이상인 만 39세 이하 대학(원)생이다. 서울런 회원 또는 멘티 참여 이력자, 수학·과학·논술 과목 지도 가능자, 오프라인 활동 가능자, 교육 관련 전공자, 서울 소재 대학(원)생 중 학자금 지원구간 2구간 이하인 경우 우대된다.
지원 방법과 일정
참여 희망자는 1월 22일까지 소속 대학의 장학·봉사·취업·학생지원처 등 담당 부서에 지원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대학별 추천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와 사전 교육을 거쳐 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멘토 혜택과 지원 체계 강화
최종 선발된 멘토에게는 활동비와 활동 인증서가 제공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추천과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며, 8개월 이상 활동한 멘토는 '선순환인재 장학금' 지원 대상이 된다. 성실히 활동한 멘토는 요건 충족 시 활동 연장도 가능하다. 서울시는 멘토와 멘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스쿨 개편과 진로 멘토링 운영 등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학생이라면 이번 서울런 멘토단 모집에 참여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를 잡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