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대상지 2곳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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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대상지 2곳 추가 선정
서울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용하는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의 신규 대상지 2곳을 추가로 선정하고, 상시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 공간의 매력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 건축 디자인 혁신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핵심 정책이다.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이란?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용하는 건축물에 대해 용적률과 건폐율 완화, 신속한 행정 지원, 사업 추진 자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프로젝트다. 이 사업의 목적은 창의적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추가 선정된 대상지
2026년 1월, 서울시는 다음 두 곳을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
- 어번 플라타너스 (종로구 효제동): 도심 속 단절된 저층부 공간을 나무 구조의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하여 이벤트 광장, 전망 공원, 전시 라운지 등 시민 공유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 네오플랫폼 (서초구 양재동): AI 특구 핵심 거점으로 첨단 기술과 자연이 조화된 입체 복합 도시 콘셉트를 적용한다. 저층부에는 AI 전시·체험 공간이, 최상층에는 정원형 실내전망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혁신사업 대상지 현황
이번 추가 선정으로 서울시 내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 대상지는 총 20곳으로 확대되었다. 현재 성수동 이마트 부지,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부지, 용산 나진상가 부지 등 여러 곳도 혁신사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의 개선 계획
서울시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개선책을 도입했다.
- 수시 접수 방식 도입: 연 1~2회 공모에서 수시 접수로 변경해 민간사업자가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 운영기준 사전 공개: 사업 단계별 고려사항을 안내해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였다.
- 설계의도 구현 확대: 설계자가 시공 과정까지 참여해 창의적 디자인이 현장에서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서울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제안이 언제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문턱을 낮추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의미와 기대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의 추가 선정은 서울시가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과 공공성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중요한 움직임이다. 도심 속 공간이 보다 풍부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시민의 일상과 도시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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