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상반기 신청 시작

서울시 북한이탈주민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개요
서울시는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자립과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해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며 1년 이상 근무 중인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근속 기간에 따라 장려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근로 의욕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2026년 지원 확대 및 가점 신설
2026년에는 지원 인원이 연 70명으로 확대되며,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35명씩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취약계층 우선 지원을 위해 기존 저소득층, 장애인 가족, 한부모 가족에 더해 1인 가구 가점이 새롭게 신설되었습니다. 1인 가구, 장애인 가족,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다자녀 가족에 가점을 부여하며, 소득 구간별 차등 가점도 적용됩니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저소득자를 우선 선정합니다.
지원 대상과 금액
신청 대상은 서울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북한이탈주민이며, 취업 기업이 다르더라도 3개월 이내 재취업한 경우 근속 기간을 합산해 인정합니다. 소득 기준은 2026년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입니다.
| 근속 기간 | 월 지원금 | 6개월 최대 지원금 |
|---|---|---|
| 1년 이상 | 10만 원 | 60만 원 |
| 3년 이상 | 15만 원 | 90만 원 |
| 5년 이상 | 20만 원 | 120만 원 |
단, 통일부(하나원)에서 6개월 이상 동일 업체 취업 유지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취업장려금’ 또는 ‘새출발장려금’을 이미 받은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청 방법 및 일정
신청 기간은 2026년 2월 23일(월) 오전 9시부터 2월 27일(금)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청은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 발송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 18시 도착분까지 인정됩니다. 신청서는 서울특별시청 평화기반조성과에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청 및 접수: 2026년 2월 23일 ~ 2월 27일
- 대상자 확정 통보: 2026년 3월 중
- 근속장려금 지급: 2026년 3월 중
서울시청 평화기반조성과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0이며, 등기우편 접수 시 신청서 도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의 의지와 지원 현황
서울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생계급여 수급률은 28.7%로 전국 평균 23%보다 높고, 서울 시민(3.2%)과 비교하면 약 9배에 달합니다. 또한 2025년 조사에 따르면 서울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평균 근속 기간은 40.9개월로 일반 국민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경제적 자립과 근속을 위한 사회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