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엄마 북돋움, 예비부모 책상자 지원 확대

서울도서관, 예비부모 위한 '엄마 북돋움' 책상자 지원 사업 운영
서울도서관이 임산부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엄마 북(Book)돋움' 책상자 도서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갑니다. 이 사업은 육아 관련 도서와 서울시 육아정책 안내 자료를 담은 책상자를 신청자에게 무료로 배송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신청자가 원하는 도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 더욱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책상자에는 부모 대상 도서 10종과 아이 대상 도서 10종이 포함되며, 신청자는 양육 단계와 관심사에 맞는 도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엄마 북돋움 책상자 구성과 신청 방법
책상자에 포함된 도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모를 위한 도서로는 『엄마의 말 연습』(윤지영 저, 카시오페아),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 1개월~36개월』(양경아 저, 시대인),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헤티 판 더 레이트 외, 미래엔 북폴리오), 『썬데이 파더스 클럽』(강혁진 외, 미디어창비), 『0~5세 골든 브레인 육아법』(김보경 저, 웨일북), 『0~24개월 잘 자는 아이의 비결』(김지현, 김민정 저, 서사원), 『아프지 않고 크는 아이는 없다』(김지현 저, 수오서재), 『초보 부모 방탄 육아』(이재현 저, 유노라이프), 『성공하는 아이는 넘어지며 자란다』(달린 스윗랜드 저, 피카), 그리고 『(엄마를 위한) 멘탈수업』(안은희 저, 바른북스)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상자에는 이외에도 북스타트코리아에서 지원하는 에코백과 아이 성장보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신청은 임산부 교통비 지원과 함께 하거나, 서울시 육아정보 포털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을 통해 상시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월간 북돋움 강연 프로그램과 우리 동네 북돋움
서울도서관은 '엄마 북돋움' 도서와 연계한 강연 프로그램 '월간 북돋움'도 운영 중입니다. 강연은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며,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3월 9일에는 교육 전문가 조벽 교수를 초청해 'AI시대 부모의 역할과 미래 역량'을 주제로 강연이 열렸으며, 이후에도 『아프지 않고 크는 아이는 없다』 김지현 작가, 『초보 부모 방탄 육아』 이재현 작가,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 1~36개월』 양경아 작가 등이 참여하는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5월 가정의 달에는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과 연계해 『썬데이 파더스 클럽』 저자들과 함께하는 아빠 대상 북토크가 진행되며, 아빠 양육자들이 육아 경험을 나누는 '잔디 위 육아수다' 시간도 마련됩니다.
또한 서울시는 22개 자치구 75개 도서관에서 100개에 달하는 '우리 동네 북돋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북돋움 도서 원화 전시, 작가와의 만남, 부모 교육, 체험형 독서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반짝반짝』 장선환 작가, 『방긋 웃어요』 문종훈 작가, 『아이, 추워』 정원재 작가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마 북돋움 전용 카카오톡 채널과 서울도서관 안내
사업 안내와 소통을 위해 '엄마 북돋움' 전용 카카오톡 채널이 새롭게 개설되어, 책상자 신청, 강연 일정, 프로그램 안내 등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도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 서울도서관 '엄마 북돋움 책상자'와 함께 육아 정보와 독서를 준비해 보는 것은 예비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