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 3.0, 6월부터 AI와 진로 멘토링 강화

서울시 교육복지 플랫폼 서울런, 6월부터 대대적 업그레이드
서울시가 운영하는 대표 교육복지 플랫폼인 '서울런(Seoul Learn)'이 2026년 6월부터 한층 강화된 '서울런 3.0'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현재 서울을 비롯해 충북, 인천, 김포 등 전국 7개 시도로 확대되어 운영 중이다.
학습사이트 선택권 확대, AI 기반 영어학습과 진로 콘텐츠 도입
이번 개편으로 서울런은 기존 26개였던 학습사이트를 28개로 늘리고, 이용자 1인당 최대 8개 사이트를 선택해 무제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롭게 추가된 학습사이트로는 AI 기반 영어 학습 서비스인 '말해보카'와 비즈니스 트렌드 및 직무역량 강좌를 제공하는 '스튜디오(Stud.io)'가 포함된다.
특히 AI와 진로 카테고리에서는 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 구름에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기계발 분야에서는 스튜디오를 추가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는 최대 6개 사이트 선택이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최대 8개까지 선택 폭이 넓어졌다.
진로 체험부터 사회 진출까지,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확대
서울런 3.0은 진로 탐색에서 사회 진출 준비까지 아우르는 진로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 대학, 청소년시설, 진로체험 전문기관과 연계한 ‘진로 캠퍼스’는 60개소로 늘어나 항공, 반도체, 로봇,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체능 진학 희망자를 위한 대학 연계 특화 프로그램과 소통 전문가 강연, 실습 중심의 오프라인 ‘커뮤니케이션 특강’도 진행된다. AI 미래역량 지원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와 AI 활용 가이드를 제공해 자기주도 학습을 돕는다. 초·중학생 대상 KAIST 연계 AI·로봇 프로젝트형 교육 및 캠프도 운영된다.
맞춤 멘토링 프로그램으로는 ‘올케어’, ‘독서’, ‘동행’ 멘토링 3종이 신설되며,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자녀 지도 역량과 학습 효과를 높인다. 또한 현직 실무자가 참여하는 사회초년생 대상 진로 멘토링도 확대된다.
서울런, 청소년과 청년의 든든한 학습 동반자
서울런은 사교육비 부담과 진로 고민이 커지는 현 시점에서 AI 학습, 멘토링, 진로 지원을 통합 제공하며 청소년과 청년들의 학습과 진로 고민 해결에 힘쓰고 있다. 6월부터 더욱 다양해진 학습 콘텐츠와 맞춤형 지원으로 교육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전망이다.
서울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