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부모교육 1기 모집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부모교육 1기 모집 시작
서울시는 2026년을 맞아 고립·은둔 상태에 있는 19세에서 39세 청년들의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고립·은둔 청년 지킴이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교육은 부모교육과 무료 심리상담, 힐링 프로그램을 포함해 가족 간의 관계 회복과 소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1기 교육 신청은 5월 1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시 거주 19~39세 고립·은둔 청년의 부모 및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총 20주 동안 진행되며, 평일 야간반과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교육 일정과 장소
| 구분 | 교육 기간 | 교육 장소 | 시간 |
|---|---|---|---|
| 기본 교육 평일반 | 6월 4일 ~ 8월 6일 | 서울청년기지개센터 | 목요일 19시~22시 |
| 심화 교육 평일반 | 8월 13일 ~ 10월 22일 | 서울청년기지개센터 | 목요일 19시~22시 |
| 기본 교육 주말반 | 6월 13일 ~ 8월 22일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 토요일 14시~17시 |
| 심화 교육 주말반 | 8월 29일 ~ 11월 14일 | 시립서울청소년센터 | 토요일 14시~17시 |
교육 내용과 지원 프로그램
기본 교육 과정은 고립·은둔 청년에 대한 이해와 관계 소통 중심으로 구성되며, 심화 과정에서는 부모 역할 재정립과 관계 회복을 위한 실전형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심화 과정 후반에는 퍼실리테이팅 기법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올해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도 새롭게 제작되어 제공된다.
또한 서울시는 고립·은둔 청년 가족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자조모임, 맞춤형 심리상담, 자연 기반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자조모임은 월 1회 진행되며, 교육 수료생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한다. 맞춤 심리상담은 가족 상황에 맞춰 총 3회 제공되며, 숲 체험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참여 방법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킴이 양성교육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문의는 운영사무국(031-246-2362)으로 하면 된다.
자녀가 방에서 나오지 않고 고립된 상태라면, 서울시가 마련한 이번 부모교육과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관계 회복의 기회를 가져보길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