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오아시스, 일회용 생수병 없이 냉수·얼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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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오아시스, 일회용 생수병 없이 냉수·얼음 제공

강북 오아시스, 우이천변에 친환경 냉수·얼음 제공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 속에 우이천변을 찾는 구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강한 햇볕과 건조한 환절기 기후로 인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강북구는 구민 건강 보호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해 우이천 벌리교 인근에 냉수와 얼음을 제공하는 '강북 오아시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8월 31일까지 운영된 생수병 제공형 강북 오아시스 냉장고는 벌리교 야외 무대 및 쉼터 인근에 위치했으나,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강북 오아시스는 벌리교 인근 황톳길 세족장 쪽에 공중전화부스 형태의 별도 부스 안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시설은 냉수와 얼음을 함께 제공하며, 우천 및 고온에도 안정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정수기는 비접촉식 급수 방식으로 약 5도씨의 냉수를 제공하며, 제빙기는 푸시 버튼을 눌러 큼지막한 얼음을 즉시 받을 수 있습니다.

얼음 조각이 크기 때문에 입구가 좁은 생수병에는 담기 어려우며, 얼음 출수구 가까이에 컵을 대고 버튼을 살짝 누르는 것이 낙하하는 얼음 조각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강북 오아시스는 8월 3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됩니다. 일회용품은 제공하지 않으므로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지참해야 합니다.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된 이 시설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 및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이용이 기대됩니다.

문의는 강북구 재난안전과에서 받고 있습니다.

강북 오아시스, 일회용 생수병 없이 냉수·얼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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