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 바비큐 축제, 난지캠핑장서 열린다

2026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난지캠핑장에서 개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6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한국 고유의 바비큐 문화인 K-BBQ를 중심으로 도심 속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미식 관광 축제로, 서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나들이 기회를 제공한다.
셀프 BBQ존 사전예약 시작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셀프 BBQ존은 별도의 장비 없이 방문객들이 직접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숯불, 불판, 조리도구는 현장에서 제공되며, 한우와 한돈, 쌈채소 등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스와 쌈장,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다. 셀프 BBQ존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세 차례 시간대(12:00~14:30, 15:00~17:30, 18:00~20:30)로 운영된다.
사전예약은 9월 16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2차 예약은 10월 6일에 오픈 예정이다. 예약은 네이버에서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을 검색해 공식 예약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셰프 퍼포먼스
셀프 BBQ존 외에도 다양한 K-BBQ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는 바비큐 마스터즈에서는 ‘이목스모크다이닝’의 유용욱 셰프, ‘혼고기’ 구교혁 대표, ‘메쯔거49’ 김병현 대표 등 스타 셰프들의 바비큐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비큐 빌리지에서는 서울의 유명 고기 맛집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한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직접 고기를 구워 먹거나 맛집 메뉴를 즐기며 K-BBQ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공연, 마켓, 힐링존 등 부대행사 풍성
축제 기간 동안 바비큐 스테이지에서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서로장터와 도심 속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힐링존도 운영된다. 인근 전통시장과의 상생 이벤트로 전통시장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축제장에서 고기 구매 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교통 및 방문 안내
서울시는 축제 기간 동안 난지캠핑장 인근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망원한강공원 1주차장에서는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방문객들은 사전에 교통 및 행사 정보를 확인해 원활한 축제 참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을 미식과 캠핑의 만남
2026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가볍게 캠핑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서울형 캠프닉(Camping + Picnic) 콘셉트로, 한강의 바람과 함께 고소한 불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축제다. 맛있는 K-BBQ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올가을 서울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미식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