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빛으로 물든 안양천 빛축제

2026 구로G페스티벌 안양천 빛축제, 가을밤을 수놓은 빛의 정원
가을이 시작되는 9월, 서울 구로구에서는 매년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 안양천 빛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2026년에도 어김없이 개최된 이번 축제는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에서 진행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 산책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빛축제는 구로G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며, 구로가든페스타와 프랑스문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낮 시간에는 정원과 문화행사가 펼쳐져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해가 지면 조명이 켜진 안양천 산책로가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변신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안양천 생태초화원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빛 조형물과 조명들은 천천히 걸으며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었으며, 특히 구로디세이 포토존은 가족과 친구들이 추억을 남기기에 인기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어 저녁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예쁜 문구가 적힌 포토존과 파리 에펠탑 조형물, 나비 모양의 조명 등 다양한 테마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안양천 빛축제는 평소 산책과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친구들과 함께 야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축제 기간 중에는 빛축제 캠핑존이 운영되어 9월 23일까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먹거리 공간도 함께 조성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으며,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가을밤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안양천 빛축제는 9월 30일까지 계속됩니다.
안양천 생태초화원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282-38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가을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빛으로 물든 안양천을 산책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