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이 동네로 간다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열린구청장실
동작구가 주민의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는 현장형 열린구청장실 류퀴즈를 2026년 10월에도 이어간다. 학업과 육아, 생업 등으로 평소 구정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주민도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구청장에게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을 이야기할 수 있다.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주민 생활 현장으로 찾아간다는 점이 이번 운영의 핵심이다.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동네의 소소한 일상부터 개선이 필요한 문제까지 자유롭게 의견을 전할 수 있다.
지난 9월 현장에서 들은 주민 목소리
현장형 열린구청장실은 2026년 9월 남성사계시장과 빙수골공원, 도림천 등 여러 시설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장과 공원, 하천을 중심으로 현장을 살피며 지역에 필요한 조치와 주민 관심 사항을 확인했다.
국사봉 일대의 파손된 펜스를 알린 주민 의견에는 긴급 임시 복구가 완료됐다. 재개발 일정을 물은 주민에게는 관련 질문에 직접 답변했다. 주민이 현장에서 제기한 구체적인 문제가 구정과 연결되는 소통 방식이 이어진 것이다.
10월 12일 안전한 통학로 점검
첫 일정은 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진행된다. 방문 장소는 영본초등학교 안심쉘터와 신상도초등학교 후문이다.
이번 현장에서는 안심동네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상황을 살핀다.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지를 둘러보며 어린이와 주민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동네를 만들 방안을 함께 찾아볼 예정이다.
| 일시 | 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오후 4시 30분 |
|---|---|
| 장소 | 영본초등학교 안심쉘터, 신상도초등학교 후문 |
| 주제 | 안심동네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 현장 |
| 주요 내용 |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지 현장 확인과 안전한 지역 조성 방안 논의 |
10월 14일 주민 공동 소통방
두 번째 일정은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이다. 상도커뮤니티센터 복합문화센터가 있는 트레지움 아파트 앞 공터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 소통방이 열린다.
현장에서는 동네에서 겪는 소소한 일상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놓고 주민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눈다. 정해진 의제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민이 실제 생활에서 느낀 문제와 지역에 바라는 점을 직접 전달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 일시 | 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
|---|---|
| 장소 | 상도커뮤니티센터 복합문화센터 트레지움 아파트 앞 공터 |
| 주제 |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 소통방 |
| 주요 내용 | 동네 일상과 생활 불편에 관한 주민 의견 청취 |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참여
류퀴즈는 사전 신청 절차를 두지 않는다. 운영 시간에 해당 장소를 찾은 주민은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다. 구정 참여 기회를 내기 어려웠던 주민도 일상 공간에서 부담 없이 의견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민 한 사람의 작은 이야기도 더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드는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동작구민은 지역에 관해 말하고 싶은 내용이나 생활 중 발견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하면 된다.
다만 날씨와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이나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운영 일정과 관련한 문의는 동작구청 행정자치과 02-820-1677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