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하나로 지키는 서울

위급한 순간 버튼 한 번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동행안심벨’ 지원사업이 2026년 하반기에도 시행된다. 서울시는 여성과 청소년, 1인 가구 등 안전에 취약한 시민의 일상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동행안심벨을 지원한다.
동행안심벨은 그립톡과 키링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휴대용 안전 장치다. 신청자는 앱과 연결해 사용하는 연동형과 경보음이 울리는 비연동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평소에는 휴대가 편리한 생활용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위급한 상황에서는 경보 기능을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소속된 사람이다. 거주지만이 아니라 직장과 학교 소재지도 기준에 포함돼 서울에서 생활하는 시민의 신청 기회를 넓혔다.
지원 수량
전체 지원 물량은 5만 5천 개다. 유형별로는 앱과 연결되는 연동형 4만 5천 개, 경보음 기능을 제공하는 비연동형 1만 개가 마련된다.
| 구분 | 수량 | 기능 |
|---|---|---|
| 연동형 | 4만 5천 개 | 앱 연동 |
| 비연동형 | 1만 개 | 경보음 작동 |
공급 유형
공급 방식은 무료공급과 유료공급, 특별공급으로 구분된다. 대상과 지원 조건이 서로 다르므로 신청 전에 해당 유형을 확인해야 한다.
- 무료공급 여성, 만 24세 이하 청소년, 1인 가구 등 사회안전약자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 유료공급 사회안전약자와 실제 수요자를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일반 시민에게는 자부담금 7천 원을 받고 판매한다.
- 특별공급 범죄피해자 또는 범죄피해 우려자와 함께 유관 부서 및 자치구 등이 추천한 안전취약자에게 무료로 지원한다. 요양보호사, 방문간호사, 민간 순찰대 등이 해당 대상에 포함된다.
무료 지원 대상이 아닌 일반 시민도 자부담금을 내면 동행안심벨을 신청할 수 있다. 특별공급은 범죄피해 위험이 있거나 업무 과정에서 안전 취약 상황에 놓일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신청 일정
신청은 2026년 9월 2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연중 상시 진행된다. 다만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
동행안심벨 지원사업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신청 과정에서 연동형과 비연동형 가운데 필요한 유형을 선택하고, 지원 대상에 따른 공급 구분을 확인하면 된다.
문의
사업과 신청에 관한 문의는 금천구청 가족정책과 02-2627-1436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