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에서 만나는 녹색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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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에서 만나는 녹색 하루

세계 식량의 날과 환경의 가치를 만나다

중랑구 환경교육센터가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하는 내가 GREEN 중랑 에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능산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식량의 날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세계 곳곳의 기아와 식량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날이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의미를 주민들이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환경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여러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상의 선택에서 시작하는 환경 실천

환경을 위한 변화는 거창한 행동에만 머물지 않는다. 매일 먹는 음식을 소중하게 여기고, 사용하는 물건의 쓰임을 다시 살피며, 무심코 버리던 자원을 줄이는 작은 선택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이번 에코페스티벌은 먹거리와 자원, 환경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점을 보고 듣고 만들고 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는 자리다. 어린이와 가족을 비롯한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 문제를 생활 속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능산공원에서 펼쳐지는 체험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여러 프로그램이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만물미술트럭
  • 환경마술쇼
  • 똘배마켓
  • 나무놀이터
  • 데모렌즈 새활용 키링 만들기

미술과 공연, 놀이, 새활용 체험이 한자리에서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특히 버려질 수 있는 데모렌즈를 키링으로 다시 만드는 프로그램은 자원의 새로운 쓰임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나무놀이터와 환경마술쇼 등은 놀이와 관람을 통해 환경의 의미를 친근하게 접하도록 돕는다.

각 프로그램은 환경을 설명으로만 전달하기보다 참여자가 직접 관찰하고 움직이며 의미를 발견하도록 구성됐다. 능산공원에서는 체험 공간과 공연, 놀이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면서 세계 식량의 날이 전하는 메시지를 일상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행사 장소와 우천 시 운영

행사명내가 GREEN 중랑 에코페스티벌
일시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장소능산공원
주소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317-2
주최 기관 문의중랑구 환경교육센터 02-3423-2981~3

비가 내릴 경우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행사는 중랑구 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장소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하루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우리가 날마다 접하는 먹거리와 물건, 자원을 다시 바라보자는 뜻이 담겨 있다. 음식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가치를 생각하고,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며, 이미 사용한 물건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는 과정은 모두 지속가능한 생활과 연결된다.

내가 GREEN 중랑 에코페스티벌은 세계 식량의 날을 계기로 주민이 환경의 가치를 체험하고 작은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다. 능산공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환경을 어렵고 멀리 있는 과제가 아니라 오늘의 생활에서 시작할 수 있는 선택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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