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임신지원 한눈에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는 준비 단계부터 출산과 신생아 양육을 앞둔 시기까지, 예비 부모에게는 건강검사와 치료비, 심리상담처럼 살펴야 할 정보가 많다. 은평구는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필요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대상과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결혼 여부나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받을 수 있는 사전건강관리부터 난임 치료, 시술비, 심리지원, 생식세포 냉동과 복원 시술까지 지원 범위가 나뉜다. 사업마다 대상 연령과 거주 요건, 지원 횟수, 신청 방식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해당하는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임신과 출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강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임신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가임력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검사 의료비를 지원한다.
- 지원 대상: 20세부터 49세까지의 남녀 가운데 검사를 희망하는 사람
- 혼인과 자녀 요건: 결혼 여부와 자녀 유무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
- 지원 내용: 필수 가임력 검사 의료비
- 지원 한도: 여성 최대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
- 신청 방법: e보건소 온라인 신청 또는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방문 신청
- 문의: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02-351-8239
은평형 한방 난임치료 지원
난임 진단을 받은 여성과 부부에게 한의학 치료를 지원하는 은평형 사업이다. 부부 가운데 한 명 이상이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둔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한다.
- 지원 대상: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으로,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은평구에 주민등록된 대한민국 국적자
- 지원 내용: 한약 15일분씩 6회와 약침 30회
- 지원 횟수: 연 1회, 생애 2회
- 전액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80% 이내
- 95% 지원: 중위소득 180% 이상
- 중복 지원: 서울형 한의학 난임치료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 가능
- 신청 방법: 은평구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가족건강팀 우편 신청
- 문의: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02-351-8672
서울형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난임 여성과 부부를 대상으로 한의학 치료를 지원한다. 은평형 사업과 달리 여성은 만 45세 이하라는 연령 조건이 적용된다.
- 지원 대상: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으로,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대한민국 국적자
- 여성 연령: 만 45세 이하
- 지원 내용: 한약 15일분씩 6회
- 지원 횟수: 연 1회, 생애 2회
- 전액 지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 90% 지원: 일반소득자
- 중복 지원: 은평형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 가능
- 신청 방법: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온라인 신청
- 문의: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02-351-8672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 진단을 받은 관내 부부가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 시술을 받을 때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혼인신고를 한 부부뿐 아니라 사실혼 관계의 부부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 지원 대상: 관내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와 사실혼 부부
- 지원 시술: 신선배아 체외수정, 동결배아 체외수정, 인공수정
- 지원 횟수: 출산당 25회
- 회당 한도: 시술 종류에 따라 30만 원부터 110만 원
- 신청 방법: 정부24 또는 e보건소 온라인 신청,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방문 신청
- 문의: 은평구보건소 02-351-8235
난임 행복맘 심리지원
난임과 유산·사산 경험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비롯해 임신부와 가족의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상담에 더해 산림치유와 집단 프로그램,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필요한 경우 고위험군 진료로 연계한다.
- 지원 대상: 난임부부, 유산·사산 경험 부부, 임신부, 배우자를 비롯한 대상자의 가족
- 상담 방식: 대면 상담과 온라인·전화 방식의 비대면 상담
- 프로그램: 산림치유, 집단 프로그램, 정서지원 문화 프로그램
- 추가 지원: 고위험군 진료 연계
- 신청 방법: 중앙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온라인 신청
- 문의: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02-351-8235
난자 정자 냉동 지원
의학적인 사유로 생식건강이 손상돼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사람에게 난자 또는 정자 냉동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적용 대상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제14조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다.
- 지원 대상: 의학적 사유에 따른 생식건강 손상으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대한민국 국적자
- 지원 비율: 본인부담금의 50%
- 여성 지원 한도: 최대 200만 원
- 남성 지원 한도: 최대 30만 원
- 신청 방법: e보건소 온라인 신청 또는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방문 신청
- 문의: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02-351-8235
정관 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
과거 정관 또는 난관 절제술이나 결찰술을 받았지만 다시 임신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복원 시술비를 지원한다. 여성과 남성의 신청 가능 연령이 서로 다르며, 비급여 비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 지원 대상: 정관·난관 절제술 또는 결찰술을 받은 임신 희망자
- 연령 조건: 여성 만 49세 이하, 남성 만 55세 이하
- 지원 범위: 복원 시술 관련 요양급여 비용 가운데 본인부담금
- 제외 항목: 비급여 비용
- 지원 한도: 최대 100만 원
- 신청 방법: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온라인 신청
- 문의: 은평구보건소 예방관리과 02-351-8235
지원사업 비교
| 사업 | 핵심 지원 | 주요 조건 | 신청 경로 |
|---|---|---|---|
| 임신 사전건강관리 | 필수 가임력 검사비 | 20세부터 49세까지 남녀 | e보건소 또는 은평구보건소 |
| 은평형 한방 난임치료 | 한약과 약침 | 부부 중 1명 이상 은평구 주민등록 | 은평구보건소 방문 또는 우편 |
| 서울형 한의약 난임치료 | 한약 | 부부 중 1명 이상 서울시 주민등록, 여성 만 45세 이하 |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
| 난임부부 시술비 |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비용 | 관내 난임 진단 부부 | 정부24, e보건소 또는 은평구보건소 |
| 난임 행복맘 심리지원 | 상담과 정서지원 프로그램 | 난임·유산·사산 경험 부부, 임신부와 가족 | 중앙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
| 난자·정자 냉동 | 본인부담금 50% |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 예상 | e보건소 또는 은평구보건소 |
| 정관·난관 복원 | 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 복원 시술을 통한 임신 희망자 |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
신청 전 확인할 내용
지원사업을 선택할 때는 거주지와 국적, 난임 진단 여부, 연령, 소득 구간, 지원 횟수를 차례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은평형과 서울형 한의학 난임치료는 지원 비율과 치료 범위가 다르지만 서로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사업과 보건소 방문 또는 우편 신청이 필요한 사업이 구분돼 있으므로 신청 경로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세부 적용 여부와 제출 절차에 관한 문의는 각 항목에 기재된 은평구보건소 담당 부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임신 준비 과정에는 신체 건강을 확인하는 검사와 치료뿐 아니라 마음을 돌보는 지원도 포함된다. 은평구의 맞춤형 사업은 예비 부모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골라 임신과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단계별 선택지를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