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동별 축제 대결, 노들나루·대방동용마축제

10월 31일, 동별 축제 현장 풍경
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서울 동작구에서는 두 개의 지역 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노량진1동과 대방동에서 각각 열리는 제5회 노들나루축제와 제15회 대방동용마축제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제5회 노들나루축제, 청년 러너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
노들나루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 노들나루축제는 ‘FIRST 노량진1동’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활력을 불어넣는 러닝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졌다. 식전행사로는 어린이·청소년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버블쇼가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청년 러너 프로그램 ‘잠깐 달리고, 다시 시작’은 공원 외곽로를 따라 약 1km 코스를 달리며 스탬프 투어를 병행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노량진 OX골든벨과 주민장기자랑 본선 진출 6팀의 경연도 축제의 흥을 더했다.
초청공연으로는 노들가요제 금상 수상자 서재현과 트로트 가수 리미혜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행사 말미에는 스탠바이미,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무알콜 칵테일 체험, 솜사탕과 팝콘 이벤트, 달고나 오징어게임, 캘리그라피 엽서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인형뽑기, 농구, 두더지잡기 등 오락존, 그리고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제15회 대방동용마축제, 트로트 가수 신유와 주민노래자랑
대방공원에서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 대방동용마축제는 ‘경이로운 대방’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개막식은 오후 1시에 진행되었으며, 식전공연으로 리듬난타, K-POP 댄스, 레크리에이션과 행운권 추첨이 펼쳐졌다.
문화공연에서는 태권도 시범, 전통국악, 퓨전무용, 버블마술쇼가 이어졌고, 주민노래자랑 본선 진출 7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미스트롯4 출신 트로트 가수 신유가 오후 3시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축제장에는 딱지치기, 팽이치기, 나만의 샤프 만들기, 아로마롤온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금연 및 절주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볶이, 부침개, 두부김치, 컵라면, 순대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켰다.
또한 LG 비스포크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닌자 믹서기, 자전거, 스마트TV, 눈 마사지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수시로 진행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가을날, 두 축제에서 즐기는 특별한 추억
노들나루축제와 대방동용마축제는 각각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풍성한 공연, 체험, 먹거리로 주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축제 모두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노량진1동 주민센터와 대방동 주민센터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주민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축제를 선택해 즐기며, 지역 사회의 활기찬 분위기를 경험했다.
10월 31일, 동작구의 두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관련 문의
- 노량진1동 주민센터: 02-820-2425
- 대방동 주민센터: 02-820-2749
